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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311

위탄3 한동근, 라이벌 없는 독주가 오히려 위탄의 약점! 마치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린 듯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MBC의 '위대한탄생3'는 한동근의 독주를 누구도 막을 수가 없는 듯해 보인다. 이미 TOP4를 지나 TOP3가 결정되어버린 상황에서 박수진과 오병길의 견제는 무색하리만치 한동근의 파워풀한 무대에너지는 매회 무대가 결승전를 보는듯하다. 어쩌면 한동근이라는 스타탄생은 가장 큰 '위대한 탄생3'의 수확인 동시에 저주가 아닐 수 없어 보이기도 하다. 오디션이라는 프로그램은 실력있는 도전자들의 견제와 라이벌 구도가 볼거리이기도 한 동시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어모으는 요소인데, 사실상 '위탄3'는 라이벌이 사라진지 오래다. 초반 여성들의 파워가 최초의 여성우승자를 만들어내지 않을까 기대했었지만 시청자들을 멘붕시킨 시스템의 급반전은 '위탄3'의 시청율을 하락.. 2013. 2. 16.
정글의법칙 박솔미, 다큐로 변한 예능...여배우가 걱정된다 SBS의 예능 프로그램인 '정글의법칙' 아마존편이 방송되었다. 아마존의 마지막 전사족인 와오라니 부족을 찾아나선 병만족의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보여졌는데, 흥미진진은 아니었다. 과거 공중파 방송에서 '아마존의눈물'이라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방송된 바 있었다. 예능프로그램인 '정글의법칙'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연예인들이 출연해 불모의 정글을 찾아 떠나는 모험기가 흥미롭게 보여지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주에 방송되었던 정글적응기를 간간히 지켜보면서 시선을 빼앗는 흥미진진함보다는 왜 그리도 가슴을 조리면서 시청했던 것이었을까? 채널권 전쟁에서 우위에 선 것은 인정하는 바다. 같은 시간대에 시선을 잡았던 M방송사의 '위대한탄생3'의 고정채널을 뒤로 하면서 김병만의 '정글의법칙'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리모컨을 돌려세.. 2013. 1. 26.
위탄3, 멘토님들 오디션이 쪽수맞추기는 아니잖아요? 다른 시즌보다는 도전자들의 실력이 월등하다는 '위대한탄생3'의 생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려 16개 팀이 생방송이 무대에 올라 160분에 걸쳐 파격적인 방송편성으로 진행되었다. 그런데 과연 '위대한탄생3'에 우승한 도전자가 뮤지션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질문을 하고 싶다. 한동근과 이형은, 성현주, 박우철, 박수진, 남주희, 한기란, 여일밴드, 오병길, 조선영, 정진철, 양성애, 소올슈프림, 신미애, 나경원, 장원석 16명의 실력은 분명 탁월한 실력임에는 틀림이 없다. 누구를 탈락시키고 누구를 합격시켜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하게 만드는 실력파 도전자들임에는 분명하지만 생방송 무대에 무려 16팀을 올려놓는다는 말이 되는가 말이다. 말은 된다. 어찌되었든 불만이 있었더라도 방송은 나.. 2013. 1. 26.
위탄3, 생방송 TOP12이 아닌 TOP16명이라니 찬물 껴얹은 격! 오디션 프로그램을 즐겨 시청하는 분들이라면 각자마다 자신들이 응원하는 도전자들이 있을 것이다. 공중파 방송인 mbc의 대표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탄생3'는 시즌이 시작했을 때만 하더라도 기대감이 높았었다. 다른 시즌보다는 실력있는 도전자들이 대거 등장한 것도 반가운 모습이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불모지처럼 여겨지는 격전장에서 유독 '위탄3'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의 선전이 눈에 띄기도 했었다. 그렇지만 본선방송으로 향해 나갈수록 배가 산으로 올라가는 모습이다. 초반 여성들이 주도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느닺없이 멘토제가 지정제로 바뀌면서 그룹별 경쟁으로 멘토스쿨이 마무리되었다. 물론 실력있는 도전자들이 당연히 생방송 무대에 올라가게 된다는 것은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그룹.. 201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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