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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동해야5

웃어라동해야, 임신한 새와 - 그녀의 악행을 용서받을 수 있을까? KBS의 일일드라마인 라는 프로그램은 어쩌면 중장년층이 열혈 시청하는 드라마가 아닌가 싶어보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부모님께서 열혈팬이신지라 가끔씩 귀가해서 함께 보게되는 드라마이기는 한데, 일일드라마의 장점일지 아니면 전개의 늘어짐 탓인지 3~4일 후에 띄엄띄엄 시청하더라도 그간의 내용이 미끄럽게 연결된다는 점이 특징이기도 한 드라마일 겁니다. 한개의 사건으로 2~3회에 끝이 날 분량이지만 2~3주일동안을 지루하게 끌고나가는 듯해 보인다는 얘기죠. 일일드라마 는 신분의 비밀이 일단락이 되어 이제는 호텔 승계문제로 이어지는 새로운 라운드를 맞고 있는 모습입니다. 동해(지창욱)와 도진(이장우)간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도진이 옳지않은 방법으로 호텔을 지키려고 하는 모습이죠. 동해가 카멜리아 호텔의 회장 손자라는 .. 2011. 4. 19.
우리결혼했어요 시즌3, 이장우-함은정이 기대되는 까닭 토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MBC의 가상결혼 프로그램인 시즌3를 보게 되었는데, 시즌3 첫 방송이었던지라 새로운 커플들이 등장했습니다. 새롭게 투입된 커플들의 공통점은 나이차로 각기 2살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원로커플(?)에 해당하는 김원준-박소현 커플과 티아라의 맴버인 함은정과 배우 이장우 커플이 바로 2살차이의 연인으로 등장하고 있더군요. 그중에서도 어린 가상신혼부부가 되는 이장우-함은정 커플을 보면서 앞으로의 가상부부로의 모습이 기대되더군요. 가수 출신인 티아라의 함은정은 얼마전 종영한 를 통해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써의 이미지를 심어준 걸그룹 맴버입니다. 그리고 이장우는 요즘 방송되는 KBS의 일일드라마 에서 카멜리아 호텔 사장의 아들역인 도진 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입니다. .. 2011. 4. 11.
웃어라동해야, 막판 등장하게 된 가상 요소들은? 시청자들은 소위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인기는 높기는 한데 공감가는 것으로 인기를 끌기보다는 자극적인 내용들로 채워딘 드라마를 볼 때마다 그런 표현들을 많이 사용하죠. '갈데까지 가보자 어떻게 되나'하는 식으로 계속적으로 드라마를 시청하게 된다는 것이죠. KBS의 일일드라마인 는 장안의 화제를 몰고 있는 드라마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시청자들에게 원성을 함께 사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너무 지루하게 질질 끌고있는 전개와 허무맹랑한 설정으로 원성을 사고 있기도 합니다. 미국으로 인양된 안나레이커(도지원)는 미국에서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방송국 국장인 김준(강석우)입니다. 두 사람 사이에서는 아들이 한명 태어나는데 그가 바로 동해(지창욱)인 드라마 주인공입니다. 동해.. 2011. 4. 8.
막상막하 거짓말 묘수쟁이 3인방 최고는? [짝패-웃어라동해야-주홍글씨] 흔히 드라마에서 주인공보다 더 눈길을 끌고 주목받는 배역이 있다면 악역일 겁니다. 주인공을 괴롭히기도 하고 위기에 몰리기 하는 라이벌로 등장하는 게 악역이죠. 순수한 라이벌 관계의 악역이라면 인간성을 악하게 만들어서 시청자들이 보기에도 주인공이 승리했으면 하는 바램을 만듭니다. 그렇지만 순수한 라이벌 관계에서 오로지 실력으로 악역을 생산해내지는 않죠. 기존의 드라마에서는 악역의 모습이 그런대로 실력에 의해서 맞수정도로 묘사되었었는데, 최근의 드라마에서는 악역의 이미지가 실력이 아닌 말에 의한 거짓말 묘수쟁이들로 묘사되는 모습이더군요.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4편의 드라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보게되면 예상외로 거짓말에 의해서 만들어진 악역들이 자리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더군요. KBS1의 일일드라마인 M.. 201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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