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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5

여우의집사, 나이 많고 못생기면 죄? 추석 특집 파일럿 방송으로 눈길을 끌었던 MBC의 심야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가 금요일에 정규방송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방송된 는 새로운 아이돌 스타 집사와 여자 연예인이 새로 영입된 모습이었습니다. 남자 고정 출연자들로는 집사장인 한류스타 류시원을 비롯해, 노홍철과 박휘순, 하석진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집사 출연자들은 새롭게 교체되어 아이돌 그룹 스타들이 등장했었죠. 2PM의 옥택연과 우영, 그리고 탤런트 김보성, 비스트의 이기광이 새로운 집사로 출연했습니다. 여우 출연자들도 첫방송에 모습을 보였던 조여정과 이청아, 최은경과 현영이 다시 연속출연했으며, 새로운 게스트로 서인영과 장신영이 등장했습니다. 는 제목 그대로 하루동안 여우들의 스케줄과 심부름 등.. 2010. 12. 10.
승승장구 이재룡-유호정, 행복한 연예인 부부로 사는 좋은 예 보여줬다 TV드라마나 영화들을 주로 리뷰하다보니 자연스레 이슈가 되는 연예인들의 소식들에 대해서 시선이 가는가 봅니다. 딱딱하거나 혹은 떠들썩한 이미지와는 달리 조금은 딱딱하기도 하고 조금은 떠들썩한 모습으로 신선함을 선보이고 있는 라는 KBS2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이재룡-유호정 부부가 출연해 눈길을 끌더군요. 연예계에서 핫 이슈가 되는 부분은 뭐니뭐니해도 각종 루머나 혹은 소문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뉴스들을 보더라도 좋은 예보다는 연예인들의 폭행이나 이혼, 결별 등이 보다 주목받기도 하니까요. 어쩌면 일반인들에게 연예인들은 방송이라는 부분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들이다 보니 자연스레 일상적인 모습보다는 보다 자극적인 면에 눈길이 가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에서는 행복하게 생활하는 이.. 2010. 7. 14.
승승장구 김해숙편, 성공 or 실패의 실험대에 서다 지난 27일에 방송되었던 KBS2의 김승우의 라는 오락프로그램은 그동안 나름대로의 색깔로 관심을 끌었던 오락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가벼워 보이지 않지만, 그렇다고 정통 토크쇼 위주의 무거운 모습도 아닌 중간적인 이미지를 담아내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느낌이 드는 방송이었었죠. 그런데 지난 27일에 방송되었던 모습을 보면서 어찌보면 가 새로운 국면을 맞은 듯한 모습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27일 방송에서는 국민엄마의 이미지로 떠오른 김해숙씨가 게스트로 출연했었죠. 배우 김해숙이 지니고 있는 배우로써의 생각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졌던 는 기존에 방송되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기도 했었죠. 기존에 방송되었던 내용들이 다소 밝으면서도 빠른 템포로 일관되었던 반면에 김해숙씨의 출연분에서는 마치 정통 .. 2010. 4. 28.
승승장구, 승우-우영의 촌철살인 진행이 유쾌하다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 KBS2의 라는 오락 토크 프로그램을 자주 보곤 합니다. 재미도 재미려니와 최근 밤시간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이 폭로전을 방불케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곤 해서 취향에는 그다지 맞지 않아서 시청하지 않고 있었는데, 김승우의 라는 프로그램인 오랜만에 시선을 잡아끄는 토크 프로그램이기 때문이죠. 배우출신의 김승우가 MC를 맡고 최화정과 김신영, 2PM의 우영과 소녀시대 태연이 보조MC를 맡고있는 라는 프로그램은 이제 갓 3회를 방송한 상태인 어찌보면 오락프로그램으로써는 새내기다운 프로그램입니다. 김승우의 는 과거에 탤런트인 최수종이 첫 문을 열었던 나 와 같은 계열의 정통 토크쇼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개그맨 출신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비교해본다면 탤런트에 의해 진행되.. 2010.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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