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옥택연20

tvN 고스트 멜로 '후아유', 여름 납량물 기대작이 될까? 최근 들어서 공중파 3사의 드라마의 시청율은 과거에 비해서 높은 시청율을 보이지는 못한다. 과거 10여년전만 하더라도 인기드라마의 시청률은 40~50%를 넘나드는 대작들이 많았었다. 하다못해 인기드라마가 방영되는 요일에는 거리에 자동차가 없는 기현상까지도 벌어지기도 했었는데, 귀가드라마라는 말이 심심찮게 나오기도 했었다. 하지만 최근의 디지털 기술은 드라마의 본방사수를 굳이 하지 않더라도 VOD 서비스니 와이파이를 통해서 스마트폰으로도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게 되어 귀가드라마는 사라져버린 듯하기도 하다. 특히 시청율에서도 30%대를 넘기는 공중파 드라마가 많지가 않다는 것도 특징이기도 하다. 많은 화제를 낳고 있기는 하지만 시청율에서만큼은 과거의 수치를 재현하지는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공중파의 시원찮은.. 2013. 7. 15.
여우의집사, 나이 많고 못생기면 죄? 추석 특집 파일럿 방송으로 눈길을 끌었던 MBC의 심야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가 금요일에 정규방송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방송된 는 새로운 아이돌 스타 집사와 여자 연예인이 새로 영입된 모습이었습니다. 남자 고정 출연자들로는 집사장인 한류스타 류시원을 비롯해, 노홍철과 박휘순, 하석진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집사 출연자들은 새롭게 교체되어 아이돌 그룹 스타들이 등장했었죠. 2PM의 옥택연과 우영, 그리고 탤런트 김보성, 비스트의 이기광이 새로운 집사로 출연했습니다. 여우 출연자들도 첫방송에 모습을 보였던 조여정과 이청아, 최은경과 현영이 다시 연속출연했으며, 새로운 게스트로 서인영과 장신영이 등장했습니다. 는 제목 그대로 하루동안 여우들의 스케줄과 심부름 등.. 2010. 12. 10.
수목드라마, 이례적 동시 스타트 - 인기 거머쥘 여배우는 누굴까? 시청자들의 수목드라마 선택이 어디로 갈지 그 향배가 궁금해지는 모습입니다. 공중파 3사의 수목드라마가 오늘 3월 31일을 시작으로 새로운 드라마로 출발하기 때문이죠. 공교롭게도 같은 날짜에 동시에 새로운 드라마를 선보이게 되는 경우는 오랜만인 듯 보여지는 모습입니다. 과거에는 같은 날짜에 시작되는 경우가 몇차례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지난 몇년간에는 동기간에 스타트를 알렸던 드라마 경쟁은 없었던 모습이었죠. 경쟁이라 하더라도 1~2 가량의 차이를 두고 시작되는 경우가 있기도 했었고, 특히 주간 드라마의 경우에는 우위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방송사마다 1~2주 사이에 끼워놓은 것이 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대작드라마라는 타이틀이 보일 때마다 어김없이 보여지던 스페셜 방송에 대해서 시청자들간에 혹평을 .. 2010. 3. 31.
1박2일 강호동, 명불허전 강팔계의 [내귀에 돼지] 대규모 시청자 투어를 계획한 야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이 7개 팀으로 구성된 시청자 팀을 이끌고 배와 항공편을 이용해 제주도로 향했습니다. 역시나 기대했던 만큼 진가를 발휘했던 시청자투어의 모습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처음 시청자 투어 첫회가 공개되었을 때는 나름대로 몇가지 우려가 나오기도 했었죠. 그중에서도 팀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지루하게 전개된 모습도 보였었던 단점도 있었고, 지난 1회때 출연했었던 시청자 팀을 스태프로 대거 등장시켜 그다지 좋지않은 모습도 보였었습니다.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기는 했었지만, 2회 시청자투어 새로운 그룹들로 구성된 모습이었었는데, 분량할애를 많이 집중했었던 모습이었기 때문이었죠. 특히 개인적으로는 시청자투어에서 보여졌던 라는 카피와 마치 의 슬로건으로 변해버.. 2010. 2.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