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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3

[울주맛집]든든한 갈비탕 한그릇으로 여행피로를~ '선바위불고기' 울주여행 1박 2일의 마무리시간이 다가왔다. 작천정별빛야영장과 비록 신불산까지 오르지는 못했지만 간월재 억새평원을 돌아보며 힐링의 시간을 찾아봤던 울주여행 1박 2일이었다. 더욱이 이번 울주여행에는 앞으로 개관할 복합웰컴센터에 대해서 미리 볼 수 있었던 시간을 가졌었다. 영남알프스 웰컴복합센터는 디스커버리 센터와 인공암벽장이 들어서게 된다. 웰컴복합센터는 간월재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영남알프스를 찾는 등반객이나 여행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울주여행도 볼거리가 많았던 여행코스였다. 하지만 언제나 돌아갈 시간은 여김없이 돌아왔다. 울산역으로 향하기 전에 든든하게 식사르 할겸 울주의 맛집으로 향했다. 울주는 봉계한우로 유명한 지역인 탓인지, 음식점과 판매점을 함께 병행하는 곳들이.. 2015. 5. 3.
[울주 맛집]울주의 먹거리 언양떡갈비 '먹고쉬었다가' 울산으로의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볼거리도 중요하겠지만 역시 먹거리는 빼놓을 수 없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괜한 말은 아니다. 울산, 특히 울주를 들르게 된다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언양불고기다. 울주의 대표 먹거리인 언양불고기는 봉계한우와 함께 지역 먹거리로는 언양불고기는 별미 중 하나다. 예부터 언양과 봉계는 한우의 육질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불고기 단지로 이름이 높은데, 이들 지역의 불고기 맛을 타지역에서 알리기 위해 격년제로 언양과 봉계에서 10월경 한우 불고기 축제를 열어 불고기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영남알프스를 찾기 위해 등반코스를 계획한다면 가까운 곳에 작천정 별빛 야영장이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작수천이 내려다보이는 작천정 별빛야영장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특이한 음식.. 2015. 4. 29.
[울주 여행]영남알프스, 간월재에 펼쳐진 황금 양탄자 '억새평원' 산을 찾는 이유가 단순히 여행을 위해서만은 아닐 듯하다. 어떤 사람들에겐 산을 찾는 이유가 사색에 잠기기 위해서 찾는 경우가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즐거운 연인과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이기도 하듯 산을 찾는 이유는 다양하다. 국내에 알프스라는 명칭을 갖고 있는 곳이 있어서 눈길이 간다. 바로 경남 울주에 있는 영남 알프스다. 스위스의 알프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고전 영화중에 하나인 '사운드오브 뮤직'에서 폰트랩 대령과 마리아 그리고 아이들이 함께 산을 올라 망명길에 오르게 되는 마지막 장면이 떠오르기고 하고 아이들과 신나게 뛰놀며 부르던 도레미송의 장소가 바로 알프스다. 영남알프스를 돌아보고 싶은 생각에 날씨가 풀리고 봄이 찾은 4월에 울주를 찾았다. 사실 여행이라는 1차적인 재미고 즐기기 위해서이.. 2015.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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