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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32

남자가사랑할때 7회, 송승헌-신세경의 서점키스...본격적인 치정멜로로 들어섰다!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가 본격적인 치정멜로를 향해 치닫고 있는 전개다. 아침드라마의 유형으로 변해가는 듯한 모습이기도 한데, 잘 만들어진 멜로드라마는 시청자들이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 반대로 집착과 어거지로 접철되어 있는 멜로 드라마라면 오히려 욕하면서 시청하게 되는 아침드라마형 멜로물이 되어 혹평에 시달리게 되기도 한다. 수목드라마인 '남자가 사랑할때'는 어떨까? 위험스러운 외줄타기를 하는 듯한 모습이다. 본격적인 아침드라마형 유형도 아니고 그렇다고 신선한 멜로드라마도 아닌 중간에서 어디로 향할지 완전한 노선을 정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하지만 7회에서는 분명하게 나아가는 방향이 잡힌 모습이다. 한태상(송승헌)과 서미도(신세경)의 로맨스는 본격적으로 연인관계로 발전했지만 두 사람에 대한 사랑.. 2013. 4. 25.
남자가 사랑할때 신세경, 남자를 파멸로 이끌 팜므파탈 악녀일까? 팜므파탈이라는 말이 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예쁜 여배우를 일컫는 대표적인 단어이기도 한데, 로맨스 장르에서 남성을 유혹하는 여배우에게 주로 많이 사용되는 말이기도 하다. 사전적인 뜻으로는 숙명적인 혹은 운명적인 여성이란 뜻과 남성을 파멸과 죽음으로 이끌 수 있는 아름다움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 반대의 의미를 지닌 꽃미남을 옴므파탈이라고 하기도 한다. 흔히 팜므파탈이라는 단어가 남성을 죽음이나 고통에 몰아넣는 요부나 악녀란 의미까지도 내포하기도 했는데, 현대에서는 팜므파탈이 남성들이 쉽게 빠져들 수 있게 만드는 매력적인 여성의 의미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인 '남자가 사랑할때'에서 서미도(신세경)라는 캐릭터는 한태상에게 있어서 팜므파탈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캐릭터이다. 특히 한 남자만을.. 2013. 4. 19.
남자가 사랑할 때 송승헌, 치정멜로를 느와르로 변화시킨 존재감! MBC의 수목드라마인 '남자가 사랑할 때'는 놀랍기만 하다. 드라마을 선택하는 시청자들은 밤 10시대에 방송되는 미니시리즈 형태의 드라마는 대체적으로 정극이나 사극 혹은 퓨전, 멜로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택한다. 하지만 특이한 점은 미니시리즈 형태의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에게 좀처럼 인기를 얻지 못하는 장르가 있는데, 치정드라마이다. 멜로치정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인기를 끄는 시간대는 8시에 방송되는 일일극 혹은 아침 드라마가 대부분이다. 일종에 작품성에서 다양성을 보이는 황금시간대에 방영되는 밤 10시의 미니시리즈 부분에서 치정멜로는 시청자들의 등을 돌리기 일쑤다. MBC의 수목드라마인 '남자가 사랑할 때'는 공식적으로 홈페이지에 명시되어 있는 것처럼 치정멜로 드라마이다. 쉽사리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수 없을.. 2013. 4. 18.
남자가 사랑할때 3.4회, 순진남 송승헌을 길들이는 당돌녀 신세경! 치정멜로 드라마인 MBC의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배우 송승희과 신세경의 조합이 통한 것이다. 최근의 공중파 드라마는 예상을 뒤엎고 신파와 멜로가 대세를 이루고 있기도 하다. 이는 케이블 채널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기도 한데, OCN의 수사드라마 'TEN'이 시즌2을 곧 방송하게 되고, tvN의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이 타임슬립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환타지 멜로드라마를 선보이고 있는데 비해서 이례적인 모습이기도 하다.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배우 송승헌과 신세경 조합이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드라마다. 드라마가 방영되기 이전에는 과연 '신세경과 송승헌'의 조합이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던 바도 있었다. 그중 가장 큰 요인은 두 배우의 나이차이에서 오.. 201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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