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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대상7

2014 MBC 연기대상, 수상거부 하나로 완생을 만든 최민수 2014년 각종 시상식 행사를 통해 많은 화제거리가 생겨나고 있는데, 12월 30일에 방송된 'MBC 연기대상'은 그중 최고의 화제가 아닐까 싶다. MBC 방송연예대상을 통해서 KBS에 이어 2014년 2관왕 대상수상을 달성한 유재석을 비롯해, SBS에서는 관록의 이경규가 대상을 차지하며 2014년 연말을 장식한 모습이었다. 12월 30일에 방송된 연기자들의 시상식이었던 '2014 MBC 연기대상'에서는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의 악녀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유리가 대상을 차지했다. 헌데 시상식에서 최고의 상을 받은 이유리에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보다는 오히려 황금연기상을 수상한 최민수에 대한 소식들이 더 많이 쏟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최민수는 2015년 연초에 종영을 앞두고 있는 MBC의 월화드라.. 2014. 12. 31.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과 나는가수다의 평행이론? 2014년이 저물어가는 12월 29일에 공중파 방송인 MBC에서는 방송연예대상이 진행됐다. 2014년에는 누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게 될까가 궁금하기보다는 사실 어떻게 대상이 정해질까가 궁금한 부분이기도 했다. MBC의 방송연예대상은 유독히 기준이 들쑥날쑥하다는 점이 2010년 이후의 모습이기도 해 보인다. 정해진 규칙이 없이 대상이 사람에게 주어졌다가 프로그램에게 주어졌다가 하는 요지경을 연출해 낸 모습을 보인 게 MBC의 연예대상이기도 했었다. MBC 연예대상을 살펴보면 2010년에 유재석이 대상을 차지했었고,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세바퀴'가 차지했다. 그리고 남자최우수상에는 박명수가 차지함으로써 2인자의 자리라는 수식어가 따라오게 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다. 2008년 강호동에게 대상이 돌아가게 됨.. 2014. 12. 30.
어빠 어디가?, 새로운 시즌2에서의 성공요소는 무엇? MBC의 연예대상에서 흥미로운 어록이 등장했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MBC는 그동안 주말예능에서는 신통찮은 성적표를 받아왔었다. 토요일 저녁의 무한도전을 제외하고 일요일에 방송되는 예능은 타 방송사에 밀려 좀처럼 한자리 시청율에서 벗어나지 않았었다. 하지만 2013년 MBC의 예능 성적은 그야말로 풍년이나 다름없었다. 소위 군인과 아이들이 출연하는 MBC의 일밤의 두개 코너는 대박을 쳤기 때문이다. 지난 MBC의 연예대상에서 '아빠 어디가?'의 코너에 출연하는 성동일은 진행자의 프로그램 질문에 대해서 자신있게 미리 대상을 예감하는 말을 했었는데, 예상했던대로 2013년 MBC연예대상의 대상은 '아빠어디가?'가 수상했다. 연예대상에서 특정 연예인이 상을 받지 않은 경우가 몇차례 안되는데, 2013년 M.. 2013. 12. 31.
MBC연예대상, 코미디를 사랑해달라? 왜 시청자에게만 관심을 바랄까? 연말에는 여러 시상식들이 즐비다. 공중파 3사를 종합해본다면 가수들의 축제인 가요대전을 비롯해 배우들의 잔치인 연기대상,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능인의 축제인 연예대상이 그것이다. 10여년전만에도 연말 시상식 중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시상식은 배우들과 드라마에게 주어지는 연기대상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TV시청자들의 리모콘을 가장 많이 좌지우지하던 것이 드라마라는 장르였었다. 그런데 예능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얻고있는 최근에는 연예대상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모습이다. 12월 29일에 열린 MBC 연예대상에서는 박명수가 대상을 받았다. 박명수의 수상에 여러가지 불만의 말들도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개인적으로도 좀 의아스러운 경향이 들기는 하다. 왜냐하면 2012년 박명수가 이끌었던 프로그.. 201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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