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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23

킬미힐미, 왜 '노킹 온 헤븐스 도어'가 등장했을까? 7인의 각기 다른 인격체들을 연기하는 배우 지성의 팔색조 연기가 돋보이는 MBC의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서 자살지원자 안요섭의 등장에서 인상깊은 장면이 등장한다. 2015년 1월에 새롭게 찾아온다는 영화 한편이 건물 옥상의 옥외스크린에서 보여진 장면이다. 토마스 얀 감독의 1997년 영화인 ‘노킹 온 헤븐스 도어’라는 영화인데, 영화의 후반장면이 등장한다. 오리진(황정음)은 차도현(지성)에게 전화를 걸어 전담의사직을 사양하고 존홉킨스 병원으로 가게 됐다고 알려주었지만, 공교롭게도 오리진의 전화를 받은 것은 차도현의 다른 인격체인 안요섭이었다. 시시때때로 자살을 시도하는 인격체인 요섭은 차도현과 신세기의 충돌이 잦아지면서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자신이 선택해야 한다면 옥상에서 투신자.살을 예고했다. 어.. 2015. 1. 30.
1월 국내 개봉영화, 여심 마음 설레는 훈남 열풍 국내 극장가 1월에는 훈남배우들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는 모습이다. 이승기를 비롯해, 이민호, 김래원, 여진구, 박해진 등의 꽃미남 배우들의 출연작들이 대거 1월에 개봉하기 때문이다. 2015년 청양의 새해를 맞아 1월 국내 극장가에 훈남 열풍이 대세를 이룬다는 얘기다. 1월 초 개봉한 설해에는 밀크남 박해진을 시작으로 1월에 개봉하는 영화들에는 꽃미남 남자배우들의 대거 여심공략에 나선다. 대표적으로 어떤 영화들이 있을까? 가장 주목되는 영화는 유하 감독의 '강남 1970'이라는 영화일 듯 하다. 특별히 유하 감독의 3부작 잔혹사의 마침표라 회자되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훈남인 이민호와 김래원 투톱 버디무비라는 점이 여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영화라 할만하다. 1월 8일 일찌감치 개봉을 한 박해진,.. 2015. 1. 12.
2015년 1월 개봉영화, 국내 꽃미남 배우들의 출격 눈길! 2015년 새해가 밝았다. 극장가에도 눈길가는 국내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는 1월이다. 올해는 을미년 양의 해인데, 그중에서도 청양의 해라 한다. 2014년 연말 개봉한 윤제균 감독, 황정민-김윤진-오달수-정진영 출연작인 국제시장이 이미 5백만명의 관객동원을 넘어서며 인기순위에서 1위에 올라있고, 외화인 피터잭슨의 '호빗:다섯군대전투' 역시 인기를 얻으며 순항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국내영화인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가 3백만을 넘어서 4백만명의 관객동원을 향해 나가고 있는 상태인지라 상당한 이슈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새로운 청양의 해인 2015년 1월에서는 국내 극장가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국내영화 뿐만 아니라 헐리우드 영화들도 헐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 2015. 1. 1.
감자별 여진구, 잃어버린 진짜 아들?...패러디의 제왕 등장! 아역배우들 중에 인기 성인배우와의 닮은꼴로 화제가 되기도 한 배우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여진구다. 여진구와 또 한명이 아역배우 출신인 유승호는 성인남자 배우들 중 소지섭과 이병헌과 분위기와 생김새가 비슷하다며 한때 화제가 되기도 했었던 아역배우 출신들이다. tvN의 일일시트콤인 '감자별'에 출연하는 배우인 여진구는 홍혜성이라는 캐릭터로 출연하고 있는데, 철거민 지역에서 나진아(하연수)와 옆집에서 살다가 홀연 자취를 감추고 일주일만에 다시 등장했다. 헌데 홍혜성의 과거가 과연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모습이 18회에서 보여졌다. 노수동(노주현)의 잃어버린 아들인 철민이와 닮아 노송(이순재)의 집으로 들어오게 된 혜성은 유전자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반전에 반전의 캐릭터라 할만하다. 노수동의 잃어버.. 201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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