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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눈동자3

[한드vs미드]의 최고의 드라마, '허준'과 'X파일'을 꼽는 이유 드라마만큼 시청자들에게 오랜동안 여운을 남게 만드는 장르는 없을 겁니다. 영화라는 장르가 일종에 두어시간의 짧은 시간에 극장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관람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요즘은 케이블을 통해 이미 막이 내린 영화들을 다시 볼수가 있기는 하죠) 드라마는 TV를 통해서 안방에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공중파에서 방영되는 드라마의 경우에는 방송사에서 방영하는 드라마를 시청자들이 선택적으로 고를 수 있다는 특징이 있기도 합니다. TV가 가정에 보급되면서 방송되어졌던 드라마들 중에는 감동적인 내용을 담아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 드라마도 있는 반면에 어떤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외면을 당하는 드라마도 있습니다. 과거 한국드라마의 경우 고현정과 최민수가 주연했었던 라는 드라마는 일종의 .. 2010. 8. 22.
로드넘버원, 윤계상의 재발견-배드씬을 몰락시킨 진흙탕씬, 소름이 돋았다 TV 드라마에서 뿐만 아니라 요즘은 라는 영화를 통해서 6.25 전쟁에 대한 참상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후세대에 불과하기에 전쟁의 참상을 직접 경험하지 못했기에 그 실체가 어떠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표현할 수 없습니다. 단지 아버지에게 들었던 6.25에 대한 이야기들이 전부였었죠. 요즘에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전쟁드라마를 눈여겨 보는데, MBC의 이라는 드라마와 KBS2의 라는 드라마입니다. 두 드라마는 공통적으로 6.25전쟁에 대한 전쟁 드라마이기는 하지만 비슷한 듯 하나 서로 다른 구상을 지니고 있어 보입니다. 라는 드라마가 군인들의 시각에서 보는 것이라면 은 보통의 사람들의 시선으로 전쟁을 바라보고 있는 듯해 보이더군요. MBC의 은 소간지로 이름값을 높이고 있는 배우 소지섭이 출연한.. 2010. 7. 2.
남자이야기, 꽃보다남자 인기 이어갈까 기대 월화드라마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가 종영되고 6일부터 새로운 드라마인 가 방송된다. 과연 꽃보다남자가 누렸던 30%대의 시청율을 유지할수 있을지 주목되는 드라마다. 특히 월화드라마의 경우, 꽃보다남자의 독주체제가 유지되던 모습이라 새롭게 시작되는 의 시작은 어찌보면 월화드라마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설 수 있는 충분한 시기적 장점을 지니고 있다. 현재 월화드라마인 과 는 꽃보다남자에 밀려 사실상 경쟁에서 크게 밀려나있는 모습을 띠고 있는 모습이다. 1강체제로 그만큼 라는 드라마가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모습이라 할만하다. 또한 인기드라마였던 가 종영됐다 하더라도 차기 인기드라마인 으로 새롭게 시청자들이 유입될 가능성은 그리 커 보이지는 않아 보인다. 그도 그럴것이 이미 스타트한 내조의여왕이 라는 드.. 2009.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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