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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67

1박2일, 나영석 PD의 고집이 만들어낸 거대한 떡밥 - 스태프 80명 전원입수 초대형 사고를 볼 수 있었던 KBS2 채널의 남해대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초대형 사고까지는 볼 수 없었고 무척이나 아쉬움을 남겼던 모습이었죠. 스태프 80명과 진행MC간에 벌어졌던 복불복 대결은 결국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어찌보면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의 복불복 게임대결은 결말이 예상되기도 했었던 해프닝같은 사건이기도 했었지만, 보는 시청자들로써는 긴장감과 웃음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선사했었던 모습이었을 겁니다. 이번에 에서 초대형 사고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계기는 누가 뭐라해도 나영석PD의 고집이 일등공신이었다고 보여지더군요. 스태프와 연기자들의 복불복 대결에서 밥차를 걸고 복불복게임에 임했습니다. 스태프들 특히 복불복에 대한 벌칙을 제시하는 나영석PD로써는 '설마하니 80명이나 되는 스태프들 중에서 운동잘.. 2011. 5. 2.
1박2일, 욱사마 나영석PD 점점 예능인이 되어간다? 일요일 저녁의 인기 야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KBS2 채널의 이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복불복이라는 명목으로 강호동, 은지원, 이승기, 이수근, 김종민, 엄태웅 진행 MC들에게만 국한되어 있던, 조금 더 발전한다면 출연 게스트들의 선까지만 허락되었던 '입수'라는 벌칙을 스태프들에게까지 적용시켜 놓았기 때문이죠. 어찌보면 은 출연 맴버들의 벌칙에만 국한되어 있었던 모습이었는데, 나영석PD의 무모함이 대형사고로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었죠. 사건의 발단은 밥차내기에서부터 시작되었죠. 복불복 게임으로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놓고 제작진과 출연 MC진과의 복불복이 이루어졌습니다. 스태프 인원은 총 80명이었는데, 누가 보더라도 80:6이라는 숫자에서의 우세속에서 스태프들의 우승을 점칠 수.. 2011. 4. 25.
미실 고현정의 예능 출연,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일요일 아침에 꽁트 개그 프로그램인 MBC의 에 인기드라마였던 에서 인상깊은 악녀였던 미실을 연기했던 배우 고현정씨가 출연한다는 예고편이 보여졌습니다. 라는 프로그램은 일요일 아침 9시 30분경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최양락,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MC몽, 김나영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인데, 그중에서 마지막 섹션인 개그맨 최양락이 진행하는 에 29일 출연한다는 예고방송이 보여졌습니다. 개그맨 최양락의 은 예전에도 개그프로에서 인기를 얻었던 모습을 보였었는데, 일요일 아침에 다시 보여지는 모습입니다. 연예인들이나 유명인들이 출연해 재미를 선사하기도 하는데, 가수 김태원과 작가 이외수씨가 출연해 알까기 시합을 한 바 있기도 합니다. 국민할매로 요즘 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태원과 작가 이외수의 알.. 2010. 8. 22.
선덕여왕, 시청자도 몰랐던 왕위계승-진덕여왕은 있었다 지난 9개월여 간에 걸쳐 62회로 막을 내린 이 시청자들에게 의문점을 풀어주기라도 하듯이 스페셜방송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물음이었는데, 과연 은 죽으면서 춘추에게 어떻게 왕위를 계승시켜 줄 것인가였었습니다. 하지만 정규 방송분에서는 선덕여왕(이요원)에서 김춘추(유승호)로의 왕위계승을 보여주기보다는 애매모호한 시간의 타임터널을 지났었죠. 백발이 성성한 알천(이승효)와 김유신(엄태웅)이 선덕여왕릉을 찾아 영원한 충신의 모습으로 결말을 비쳤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디에서 선덕여왕의 다음 보위에 오를 계승자가 누구였나에 대해서는 의문형으로 종결이 난 모습이었습니다. 누구나 알고있는 왕위 계승은 선덕여왕 이후 진덕여왕이 통치하게 되는 신라의 모습일 듯 합니다.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마치 김춘추가 선덕여왕의 다음 후계.. 2009.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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