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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환13

추노, 짝귀 안길강-히든카드이자 알짜배기 짐승남의 출격-기대된다 인기몰이를 했던 사극드라마 에서 칠숙역으로 친숙한 배우 안길강씨가 인기드라마인 에서 짝귀역으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홈페이지에서조차도 짝귀를 연기하게 될 배역이 누구일지 감추어져 있었는데, 드디어 베일에 감추어져 있던 배역이 공개되었더군요. 소식을 접하고 의 히든카드가 드디어 공개되었구나 하는 생각과 기대감이 높기만 합니다. 같은 사극드라마였던 에서 칠숙역으로 선굵은 연기를 선보였던 안길강씨가 어떤 캐릭터로 등장할지 사뭇 기대가 되기 때문이죠. 그동안 출연했던 영화와 드라마를 들여다보면 최고의 악역이거나 혹은 의리파 맏형의 모습, 그리고 속을 알 수 없는 내면연기 등을 두루 선보였던 모습이었기에 기대되는 바가 크기만 합니다. 3.1절 특집 영화였을 것입니다. 유승호 주연의 영화 라는 영화가 TV를 .. 2010. 3. 4.
추노, 웃음주는 최고 감초연기의 달인은? 인기드라마 는 짐승남들의 거침없는 질주가 시선을 빼앗기도 하지만, 주인공들의 카리스마있는 모습만큼이나 조연배우들의 감칠맛나는 감초연기도 한몫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드라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재간둥이 색마악동 왕손이(김지석)을 비롯해 미친 존재감으로 통하는 천지호(성동일)은 대표적인 조연배우라 할 수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두 조연배우를 능가하는 감초연기의 달인들이 즐비하다는 게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숨가쁘게 제주도까지 달려가 원손 석견을 구한 송태하(오지호)는 원손을 데리고 다시 뭍으로 돌아왔고, 짐승남들의 사랑을 돋차지하던 혜원(이다해)은 머리를 올리며 송태하와 혼인식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언년이를 찾아 10여년을 추노질하던 이대길(장혁)은 큰놈이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 2010. 2. 17.
추노, 천지호의 미친 존재감이 주목받는10가지 이유 인기드라마인 KBS2의 에서는 주연못지않은 존재감을 보이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도망노비를 쫓아 추노꾼이 된 이대길(장혁), 세손을 지키고 세상을 바로잡기위해 달리는 송태하(오지호), 암울한 시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악인이 되고자 한 황철웅(이종혁), 양반들을 죽이고 노비들의 세상을 꿈꾸는 업복이(공형진), 그리고 옛 정인인 대길을 잊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혜원(이다해) 등의 주요 캐릭터들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고 있습니다. 여기에 알게모르게 주인공들의 포스를 능가하는 또 다른 캐릭터가 있는데 그가 바로 천지호일 듯 합니다. 추노꾼 대길패에 함께 하는 왕손이(김지석)나 대길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호해주는(?)는 최장군(한정수)에 비해 극중에서 황철웅의 뒷처리를 도맡아하는 역으로 왕손과 최장군에 비.. 2010. 2. 11.
추노, 천지호는 웃음제조기-그가 등장하기만 하면 빵~ 비주얼 덩어리라 해도 과언이 아닐법한 인기드라마 는 짐승남들의 초코렛 복근과 근육덩어리만큼이나 조연들이 펼치는 감초연기도 하나의 베틀처럼 보이는 드라마입니다. 주막의 큰주모(조미령)와 작은주모(윤주희)의 최장군(한정수)을 사이에 두고 벌이는 애정전쟁은 야릇한 애로적인 모습이 엿보이기도 하지만, 웃지못할 질투전쟁이라 할만큼 웃음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의(윤문식)와 방화백(안석환) 2명의 감초연기는 팽팽한 긴장감이 고조되는 드라마 에서 시트콤적인 코믹을 선사해 주고 있는 모습이죠. 주연남녀 배우들에 의해 긴장감, 비주얼 덩어리로 보여지는 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조연배우들의 활약이 예상외로 주목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중에서도 에서의 최고 코믹연기의 대가는 누구일까요. 베틀처럼 보여지는 감초연기들의.. 2010.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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