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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3

[해외여행] 중세와 자연이 조화를 이룬 루체른 스위스는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다. 이유는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 중 하나인 '사운드 오브 뮤직'이라는 영화에 등장하는 산이 알프스라는 산이기 때문이다. 물론 영화속에서 주 무대는 오스트리아에 해당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폰트렙 대령 가족이 넘게 되는 산이 알프스 산이다. 알프스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그리고 스위스 등의 국가들이 인접돼 있는 산으로 세계적인 등반가들이 찾는 산이기도 하다. 스위스 루체른은 중세의 문화와 자연미, 통일성과 20세기 문명의 이기가 잘 결합된 매혹적인 도시다. 알프스와 피어발트슈테터 호수가 배경이라 더욱 매력적이다. 도시는 로이스 강을 경계로 남북으로 나눠져 있다. 북쪽에는 중앙역이 있고 남쪽에는 구시가가 펼쳐진다. 특히 남쪽 구시가 호수변으로 16세기 번성했던 예술기법으로.. 2019. 2. 26.
NGC 사이언스 오브 인터스텔라, 우주여행을 가능하게 만드는 법칙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의 흥행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11월 마지막째주에 들어서 관객동원을 살펴보니 국내에서는 벌써 700만명을 넘어선 수치다. 11월에 개봉돼 3주차로 접어선 상태지만 여전히 예매순위 상위에 링크되어 있어 2014년 연말 개봉작으로 천만관객을 돌파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드는 영화다. 영화 '인터스텔라'는 식량부족이 불러와 지구를 떠나 새로운 우주로의 여행을 통해 새로운 지구를 찾아나서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다. 시공간의 불가사의한 틈, 우주로의 여행이라는 SF영화가 관객을 끌어당기는 이유는 분명하다. 인류가 아직 개척하지 못한 미지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밤하늘의 별무리를 올려다보게 되면 신기하게도 무한대를 상상하게 된다. 우주의 끝은 어디에 있을까 하는 상상의 나래.. 2014. 11. 26.
NGC 코스모스, 놓쳐선 안될 21세기 최고 우주과학 다큐멘터리! 전세계 171개국 45개 언어로 방송되는 세계적인 팩추얼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에서 3월 15일 최고의 인문우주과학 다큐멘터리인 '코스모스'가 방영되고 있어 방송을 놓친다면 후회할만한 듯 하다. 필자는 SF영화를 좋아한다. 트랜스포머, 스타트랙, 에일리언등등의 SF영화들을 관람했거나 TV시리즈였던 X파일을 시청해 보았다면, '과연 지구밖 우주에는 생명체가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들 것이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목격되는 UFO의 사진들을 볼 때마다 또다른 생명체가 우주 어딘가에 존재한다 믿게 된다. 수성, 금성, 목성과 명왕성 등 태양계에서 생명체가 발견되었다고는 보고는 없지만, 그중 화성은 사람들에게 가장 흥미로운 행성 중 하나이고, 많은 영화상에서도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가상의 내용을 .. 201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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