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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20

아바타, 3D영화의 천만관객 돌파가 주는 의미 외화로는 처음으로 국내에서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의 인기는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듯 보여집니다. 지난 2009년 12월 중순경에 개봉해 상영되고 있는 는 이제 한달을 넘긴 상태인지라 흥행실적은 어쩌면 한국영화가 갱신해 놓은 흥행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는 추세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한국영화가 두달여만에 이루어내는 천만관객 돌파라는 흥행과는 달리 의 천만관객 돌파는 상당히 빠른 듯 보여지기도 하죠. 아바타의 흥행요인에 대해서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탄탄한 구성과 스피드한 전개, 그리고 컴퓨터그래픽이 만들어내는 비주얼적인 영상미는 아바타가 관객의 눈을 끌어당기는 요소이기에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아바타라는 영화로 인해 어쩌면 영화산업에 대한 새로운 바람이 예고되고 있다는 말들이.. 2010. 1. 25.
아바타 vs 전우치, 승자 가리기엔 너무 먼 제작비.... 우연찮게도 영화관련 뉴스란에 올라가있는 흥행영화에 대한 기사를 읽어보았습니다. 지난해 연말에 개봉되어 2009년 연말과 2010년 신년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와 에 대한 비교(?) 기사였습니다. 과연 어느영화가 승자인가 라는 주제의 제목으로 올라와 있는 기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영화를 모두 관람했던 터라서 영화관련 기사에 자연스럽게 갔습니다. 그런데 기사 제목과는 달리 와 에 관련한 비교라기보다는 두 영화가 국내 극장가에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더군요. 사실상 기사내용을 읽지 않았다 하더라도 내용이 어떠했을거라는 것은 짐작이 가고도 남음이 있었지만 두 영화 모두가 롱런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해서 기사를 읽어보았었죠. 두개의 영화를 비교하는 차원에서 본다면 연말연시 개봉된 극장가.. 2010. 1. 5.
[무비로거]전우치(2009), 악동클럽이 빗어내는 유쾌함이 돋보였다 연말 극장가는 어쩌면 헐리우드 영화와 한국영화의 격돌이 예고된 자리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신작 개봉에 이어 한국영화로 영웅 히어로 영화인 가 개봉하기 때문이죠. 익히 알고 있다시피 는 와 으로 영화의 시나리오의 탄탄함을 보여주었던 최동훈 감독의 신작영화입니다. 슈퍼맨, 스파이더맨, 배트맨 등등 슈퍼히어로를 소재로 다룬 영화들은 대부분 헐리우드 자본력의 압승이었다 할 수 있습니다. 화려한 CG의 힘은 어쩌면 슈퍼히어로라는 소재를 보다 더 부각시켜 놓는데 일조하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한국의 자본력과 미국 헐리우드의 자본력의 싸움은 사실 그 시작부터가 게임이 될 수 없을만치 액면가에서 뒤쳐지기 마련이겠죠. 다음에서 실시하고 있는 블로거 대상의 무비로거 라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서 무엇보.. 2009. 12. 22.
아바타(2009), 화려한 CG보다 슬픔이 느껴졌다 2009년 마지막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인 가 드디어 실체를 드러냈습니다. 타이타닉의 명감독이자 헐리우드에서 영향력이 높은 SF감독인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새 영화이기도 한 는 실사와 CG의 조화로움이 볼거리인 영화입니다. GS칼텍스에 응모했더 시네마브런치라는 행사에 당첨되어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된 는 SF영화를 좋아하는 영화팬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흡족해 보이는 듯한 모습이더군요. 화려한 CG는 영화가 상영되는 2시간 넘게 지루할만치 보여집니다. 진짜 사람의 모션을 캡쳐해서 애니메이션화 시켜 놓은 모습은 사실적인 모습이 담겨 있기도 한 모습이었습니다. 영상의 혁명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영화는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저버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지더군요. 더군다나 스토리 라인도 양념을 골고루 버무.. 2009.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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