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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피 해안2

[삼척 여행]동화속 그림같은 마을 '정라진 나릿골' 산으로 바다로 마음이 들뜨게 되는 7월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이라는 점으로 벌써부터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꿀맛같은 휴식의 시간이 성큼 다가온 듯하다. 불현듯 지난 6월에 찾았던 삼척여행이 떠오른다. 여름하면 가장 생각나는 곳이 해수욕장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부산 해운대는 여름을 대표하는 휴양지로 손꼽을 수 있겠다. 비키니를 입은 아리따운 아가씨들과 선텐을 즐기는 사람들, 바다에서 즐기는 수상스포츠들이 해운대를 수놓을 것이니 말이다. 강원도로 피서를 떠나는 사람들도 많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해수욕장은 경포대를 꼽을 수 있겠고, 강릉을 찾는 사람들도 많을 거다. 산으로 간다면 태백이나 혹은 정선 등지로 향하는 피서객들도 적잖을 법하다. 그중에서 강원도 삼척은 여름 휴양지로 어떤 생각이 들까? 필자에게 .. 2014. 7. 10.
[해외 여행]이탈리아, 낭만과 힐링을 한꺼번에 '아말피 해안'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과 함께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시기다. 더위를 피해 산과 들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름에는 산보다는 해변을 찾는 여행객이 늘어나기 마련일 터. 해외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여유로움과 낭만, 힐링까지 겸할 수 있는 곳은 없을까? 낭만의 도시 이탈리아의 아말피 해안을 소개해 보도록 한다. 글로벌 시대이니 더 이상 전 세계 어디에서도 조용하고 낭만적인 휴가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이지만, 지상낙원에서의 달콤한 휴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곳이 여전히 남아 있다. 쳇바퀴 도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하얀 모래사장에 자유롭게 몸을 눕히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소리와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가 이루는 하모니를 들으며 그저 멍하니 있고 싶을 .. 201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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