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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들8

아들녀석들 5회 나문희, 우리 엄마는 '해결사'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던 유원태 가족의 엄마 우정숙이 돌아오며,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의 5회는 새로운 전기를 맞는 모습이었습니다. 첫방송된 MBC의 주말드라마인 '아들녀석들'은 3형제의 서로 다른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가족드라마로 보여져 눈길이 가던 드라마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첫방송에서는 서인국의 바람기를 직접 목격한 아내 박미림(윤세인)이 물속에 뛰어들면서 남편의 외도를 참다못해 죽자는 강렬함을 보여주기도 했었는데, 결국 막내인 유승기와 박미림은 이혼을 하게 되었지요. 대학에서 만난 CC인 박미림과 유승기의 결혼생활은 드라마 '아들녀석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놓은 모습이기도 했었습니다. 타고난 바람기를 주체할 줄 모르는 유승기와 그의 아내 박미림의 아픔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치를 높여놓기는.. 2012. 10. 8.
아들녀석들 5회, 명세빈 오지랖에 비수꽂은 학부형의 수다! 이상한 일이지만, 우리 사회에서 특히 남녀의 연애에 관해서는 당사자들보다는 주변사람들의 관심이 더 큰 것이 사실일 겁니다. 주말드라마인 MBC의 '아들녀석들'에서 성인옥(명세빈)은 치과의사인 유현기(이성재)의 옆집으로 피아노 학원을 열게 되었습니다. 드라마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사랑으로 변할 것이라는 것은 초반부터 강하게 드러나 보였었는데, 이들은 반려자를 잃은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들이지요. 유현기는 7년전에 아내를 잃었고, 성인옥 또한 남편을 사별한 홀아비와 과부였습니다. 친구의 애인을 사랑하고 있는 유민기(류수영)과 주체할 수 없는 바람끼 때문에 이혼까지 당한 막내 유승기(서인국)의 사랑보다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써는 러브라인에 가장 많은 응원을 보내게 되는 커플이 유현기와 성인옥 커플이었습니다. 두 .. 2012. 10. 7.
아들녀석들, 바람둥이 캐릭터 서인국...도가 지나쳐 MBC의 새로운 주말드라마인 '아들녀석들'에서 서인국이 바람둥이 캐릭터 유승기로 출연하고 있는데, 코믹과 막장을 오가는 이해불가형 바람둥이의 모습이기만 합니다. 시청율을 위해서라고 하기에는 도가 지나치다 할만치 캐릭터 유승기의 모습이 4차원에 가까운 모습이예요. 아내인 박미림(윤세인)의 눈을 피해서 다른 여성들과 바람을 피우다가 드라마 초반부터 박미림에게 바람피우는 현장을 들켜버리고 물에까지 빠져 죽을 고비를 넘겼던 유승기는 결국 박미림에게 이혼통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혼서류를 혼자 준비하다시피 한 박미림은 여전히 유승기를 사랑하고 있는 듯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유승기 또한 박미림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거나 완전히 애정이 식어버린 것도 아니었지요. 계속되는 남편 유승기의 바람끼를 참지 못하고 박미.. 2012. 10. 1.
주말드라마 판도를 변화시킬 '아들녀석들'!, 과도한 설정 옥에 티... 주말드라마로 무신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의 '아들녀석들'의 전개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그간 MBC의 주말극 성적은 10시 이후에 방송되는 드라마는 성공적이었지만 8시대에 방송되는 드라마는 그다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었습니다. 과거 MBC의 드라마왕국이라는 명성과는 달리 공중파 3사의 시청률 경쟁에서도 주중 드라마에서는 월화 혹은 수목 드라마 한 장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었고, 상대적으로 한쪽이 좋은 시청율을 보였었다면 다른 한쪽 미니시리즈에서는 참패를 당하는 형국이었었죠. 특히 주말드라마의 경우에는 KBS에 참패를 면하지 못했었습니다. 8시에 방송되던 드라마와 9시에 방송되던 뉴스 시간대가 조정되어 이제는 MBC의 방송편성이 뒤바뀌어있는 형태인데, 그래도 9시대에 방송되는 드라마는 드라마왕국이.. 2012.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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