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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패밀리 9회, 김인숙은 연극이 아닌 다중인격 소유자? MBC의 수목드라마 가 긴장감이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국인 조니 헤이워드의 등장으로 김인숙(염정아)이 위기에 몰렸기 때문이죠. 9회에서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온 조니의 죽음으로 인해 앞으로 김인숙에게 전개될 위기가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화려한 JK클럽의 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김인숙은 뜻하지 않게 조니라는 혼혈외국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조니와의 만남은 김인숙에게 반갑지 않은 사건이었죠. 김인숙의 과거와 연류되어 있는 조니는 어찌보면 행복하기만 한 김인숙의 발목을 잡을 인물인 듯 보여지더군요. 정확하게 숨겨진 아들이었는지는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듯 싶지만 김인숙의 암울했던 과거와 연관되어 있는 중요한 인물이라는 것은 확실해 보이더군요. JK클럽 사장 취임식은 화려한 김인.. 2011. 3. 31.
거북이달린다(2009), 인간적인 모습에 열광할만 하다 제목부터가 눈길을 끄는 한편의 영화가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환타지 소재로 제작비만도 무려 500억이라는 대형 블록버스터로 오랜만에 영화계에 모습을 보인 전지현을 무력화시키고 있는 영화가 라는 영화다. 개봉하기 전에는 솔직히 김윤석이라는 배우에게서 느껴지는 묘하디 묘한 하드코어적인 이미지 탓인지 별반 기대하지 않았었던 영화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배우 김윤석에게 있어서 전작인 에서 보여졌던 비리경찰이었던, 흥신소를 운영하는 인물을 연기하던 모습이 뇌리를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는 그러한 배우 김윤석이 주연을 맡으며 탈주범을 잡는다는 내용의 영화다. 전작이었던 에서는 경찰을 떠나 흥신소를 차린 전직 경찰이었지만 에서는 현직경찰로 등장한다. 전작의 흥행성공탓만은 분명 아니었다. 두 영화 와 라는 영화는 태.. 2009. 6. 15.
선덕여왕, 고현정 제2의 전성시대 열릴까? 전성기의 인기를 뒤로하고 결혼을 통해 연예계에서 홀연히 모습을 감추며 화제를 몰고왔던 고현정이 다시금 안방극장에 모습을 보이면서 화려한 부활을 노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시작되고 있는 에서 미실이라는 역은 배우 고현정이라는 배우에게 있어서 어찌보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될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과거 90년대 여배우의 인기트랜드를 견인했던 고현정은 출연드라마마다 흥행을 알리는 일명 보증수표나 다름없던 배우였다. 여자의방, 엄마의바다, 작별 그리고 불세출의 작품이라 할만한 에 이르기까지 고현정의 출연은 드라마의 흥행을 좌우한다는 공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김종학 연출의 는 90년대 최고의 드라마라 할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도 시청률의 기록은 깨어지지 않고 있는 드라마로 통한.. 2009.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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