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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14

무한도전 뉴욕스타일, 최고의 가치를 보여준 무도스타일! 2012년에 가장 핫한 이슈는 무엇이었을까? 우리나라에서 대통령선고를 했었던 해이기도 하지만 싸이의 월드스타 등극이라는 점은 빼놓을 수 없는 아니, 대표적인 2012년의 핫이슈였을 것이다. '무한도전'에서는 지난해 31일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던 '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싸이의 ‘강남스타일’ 무대가 지난 1월 12일 방송에서 보여졌는데, 최고의 방송이었다. 어찌보면 연초에 방송되었던 '박명수의 어떤가요'는 개인적으로 최악이었다고밖에는 볼 수없었던 '무한도전'의 모습이었던 반면에 새롭게 추락했었던 감흥을 다시 끌어올려준 방송이었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월드스타가 된 싸이의 인기는 얼마나 될까? 눈으로 확인하기 전에는 실감이 안되는 것이기도 한데, 1.. 2013. 1. 13.
슈퍼스타K 4, 화려한 생방경쟁의 시작...예측되었던 연규성과 홍대광의 낚시질 꿈을 향한 오디션 경쟁, 시청자들의 문자투표 참여를 통해 탈락자들이 결정되어지는 Mnet의 '슈퍼스타K 4' 생방송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승을 예측하기에 어려울만큼의 쟁쟁한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한 의 첫 생방송 무대는 화려하기만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화려한 무대와 함께 이미 예측되었던 결과도 보여서 김이 빠지는 듯한 모습이기도 했었습니다. 다름아닌 TOP10 이외에 2명의 추가 합격자인 연규성과 홍대광의 합류로 TOP10이 아닌 TOP12으로 생방송 무대가 시작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지난 주에 있었던 슈퍼위크 마지막 주의 모습은 시청자들도 추가합격자에 대한 열띤 추측이 오갔던 한주였을 겁니다. 한장의 카드만이 남겨져 있을 거라 예상되는 편집으로 연규성과 홍대광 두 참가자 중 한사람만이 본선무대에 오르.. 2012. 10. 13.
나는가수다2, 국카스텐-시나위 '관록과 젊음'의 귀가 즐겁던 세기의 대결! MBC의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나는가수다' 시즌1를 거의 빼놓지 않고 시청했었지만 시즌2로 들어서면서 어딘가 시즌1에서 느껴지던 긴장감이 퇴색되어버린 때문일지 아니면 '나는가수다2'가 여느 음악프로그램과의 차별성을 느끼지 못해서였던지 본방을 시청하는 것이 줄어들었었는데, 얼마전부터 일요일 주말저녁에 고정으로 시청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바로 시나위 때문이지요. 요즘 세대에게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은 과거의 록그룹이기도 하고, 인기도면에서도 알려져 있지 않았을 수도 있겠지만 구세대 사람들에게 시나위의 음악적 파워는 대단했습니다. 세월이 변했다 해서 시나위에 대한 기대가 사그러들지 않는 것은 가장 많은 에너지를 지녔었던 학창시절을 함께 했던 음악인이기 때문일 거예요. 시나위의 '나가수2' 출연소.. 2012. 10. 8.
슈퍼스타K4 파이널 디시전, 스스로 명성에 흠집내기? 오디션을 통한 TOP10 엔트리가 발표된 Mnet의 '파이널디시전'이 지난 10월 5일 밤에 방송이 되었습니다. 최종관문이라 무척이나 관심이 갔었던 마지막 관문이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감보다는 실망감이 더 많이 들던 모습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슈퍼스타K는 노래를 통한 오디션 프로그램이지요. 하지만 마지막 생방진출을 뽑기 위했던 TOP10을 가리는 '파이널 디시전'은 이렇다할 노래의 경쟁이 아닌 인터뷰에 의해서 진행되었습니다. 최종관문이라 여겼던 '라이벌데쓰매치'에서 우승한 도전자가 '파이널 디시전'을 통해서 탈락하는 운명이 좌우되던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파이널 디시전을 위해서 '라이벌 데쓰매치'는 무용지물이나 된 듯한 모습이기도 한 느낌이 들더군요. 최종적으로 TOP10에 오른 도전자들의 모습을 .. 201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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