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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7

복면가왕, 주목되는 가수들의 새로운 변신 영화속 히어로인 배트맨과 스파이더맨의 공통점은 무얼까? 혹은 쾌도 조로와는 공통적으로 얼굴을 가리고 악당들과 싸우는 영웅이라는 점이다. 자신의 실체를 상대방에게 드러내보이지 않는다는 건 그만큼 상대를 긴장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에게는 일종의 자신감을 만들어주는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 MBC에서 방송되는 미스테리 음악쇼인 '복면가왕'은 쇼킹음악프로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프로그램이라 할만하다. 처음으로 정규방송돼 전파를 탔을 당시만 하더라도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마저 들었던 것이 '복면가왕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가수와 개그맨, 배우까지 가세한 가면쓴 뮤지션이 무대에 올라오고, 평가단들이 누구인가를 추리해 나가는 과정은 기존 '나는 가수다'의 복면쓴 레퍼토리는 아닐까 싶은 생각마저 .. 2015. 6. 15.
컬쳐모바일러, 캐치온 요금제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관람기~ 요즘에 헬로모바일의 캐치온 요금제에 푹 빠져있다. 컬쳐모바일러로 활동하고 있는 필자는 지난달에 캐치온 요금제에 가입하고 있는데, 무척이나 중독되어 있는 상태기 때문이다. 낮에 밖으로 외근을 나갈 때에면 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그럴때마다 이동중일 때에는 주로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하는게 대부분이었다. 스마트폰 시대에는 전철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제각기 자신들의 휴대전화에 빠져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열명중의 아홉명은 대부분 고개를 숙인채 자신들의 스마트폰이나 혹은 휴대전자기기를 들여다보면 게임을 하기도 하고 SNS를 즐긴다. 그런데 불과 3~4년 전에는 어떤 모습이 일반적이었을까? 필자의 기억으로는 2년전만 하더라도 휴대기기는 2순위였고, 1순위는 무가지로 나뉘주던 데일리 인쇄매체였었다. 2013년의 .. 2013. 12. 7.
맨오브스틸(2013), 이질감마저 들기도 하는 슈퍼맨 리부트? 헐리우드에서는 과거에 인기를 끌었던 영화들이 새롭게 재해석되어 제작되고 있다. 명작영화들의 전편에 해당하는 프리퀄 영화들도 속속 개봉되었는데, 그중 '혹성탈출'이나 'X맨' 등이 제작되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과거의 명작들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이른바 리부트 열풍도 거세게 일고 있는데, '스파이더맨'이나 '배트맨' 등이 새로운 감독의 손에 의해서 리부트되어 개봉되어진 바 있다. 리부트된 영화들은 대체적으로 전편과 비슷한 유형으로 전개되기도 하고, 전혀 다른 색깔로 관객을 사로잡기도 하는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은 선과 악에 대해서 '인간의 선택'이라는 점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관객들에게 호평세례를 받으며, 성공적인 3부작을 완성시켜 놓은 작품이기도 하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새로운 영.. 2013. 6. 11.
리부트 스파이더맨 끝판왕 배트맨, 헐리우드 대작영화들의 달라진 국내시장 공략법? 2012년을 겨냥한 대작 SF영화들 중에 이미 개봉했거나 아니면 개봉을 기다리는 영화들이 몇 편 있습니다. 이미 개봉한 작품들은 호평을 받기도 했고, 혹평을 받기도 했구요. 앞으로 개봉되는 영화들에 대한 국내 SF영화팬들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는데, 역시 개봉전부터 기대감이 높던 영화였죠. 기존에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맡았던 샘레이미 감독과 주연배우들인 토비맥과이어와 커스틴던스트가 교체되어 새롭게 다른 배우들이 주연과 작품을 맡고 있는데, 감독은 마틴웹이 맡고 있고 주인공 스파이더맨에는 앤드류가필드가 맡은 작품입니다. 제작사와의 갈등으로 인해서 속편으로 이어지는 시리즈물의 진행형이 아닌 새로운 판위에서 다시 시작되는 스파이더맨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맨의 탄생이 펼쳐지는 은 토비맥과이어 주연.. 201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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