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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4

스타트랙: 인투 다크니스, 아바타의 3D를 넘어선다니! 대체 어떤 영화길래?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3D영화의 혁명을 일으켰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를 뛰어넘는 영화가 등장하게 될까? 영화 아바타 이후 많은 감독과 제작자들이 3D로 영화를 선보였지만, 홍행에서뿐만 아니라 여전히 아바타의 명성에 근접하지는 못하고 있는 듯하기만 하다. 2013년에 개봉하는 영화들 중에 아바타의 명성을 뛰어넘을 수 있는 영화가 있을까 하는 기대가 드는데, JJ 에이브람스 천재감독의 '스타트랙 : 인투 다크니스'는 어떨까? 영화 '다크니스'는 SF영화팬들이라면 교과서적인 영화라 할만한 '스타트랙'의 두번째 극장판으로 오는 5월에 국내에서 개봉하게 된다. 후반작업중으로 알려져 있는 '인투 다크니스'를 알리기 위해서 지난 3월 20일 제작자인 브라인언버크가 직접 내한했는데, 왕십리CVG에서 3.. 2013. 3. 23.
X-맨 퍼스트클래스(2011)&혹성탈출(2011), 과거로 회귀한 프리퀄 영화들 6월에 개봉되고 있는 의 원작은 지난 2000년에 개봉되었던 바 있었습니다. 금속인간인 울버린(휴잭맨)과 번개를 부르는 스톰(할리베리), 사람의 생각을 조종하는 진(팜케얀센), 그리고 눈에서 레이저를 발산하는 사이클롭(제임스마스던) 등의 다양한 돌연변이들이 등장하는 영화였었는데, 한편으로 보면 슈퍼히어로같은 캐릭터들의 집합이라 볼 수 있었던 영화이기도 했었는데, 선과 악의 진영으로 나뉘어진 돌연변이의 대치가 인상깊은 영화이기도 했었죠. 특히 X맨은 금속인간인 올버린이 주인공으로 시리즈 3편을 완성시켰던 영화이기도 했었던 영화입니다. 자신조차도 컨트롤 없게 된 진을 3편에서 올버린이 직접 해결함으로써 완결되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선과 악이라는 두 그룹의 대결구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었던 사비에(패트.. 2011. 6. 22.
프레지던트 1회, 제이와 장일준은 제다이와 다스베이더? 잇단 대통령에 대한 드라마가 선을 보이고 있어 화제가 되는 듯 보여집니다. SBS의 에 이어 KBS2의 라는 드라마가 수목드라마로 화려하게 첫 방영을 시작했기 때문이죠. 인기 탤런트인 고현정과 최수종에 의해 보여지는 남자 대통령과 여자대통령이라는 모습을 시청하는 것도 안방극장에서의 시청자들의 즐거움이 아닐 수 없을 듯 합니다. 특히 두 대통령의 모습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40대 젊은 대통령이라는 이미지를 담고 있어서 사뭇 새로운 모습이기도 합니다. KBS2 채널의 1회는 박진감있는 플롯으로 진행되었던 모습이었죠. 주인공인 장일준(최수종) 후보의 대선공략과 아내인 조소희(하희라), 그리고 숨겨져있던 장일준의 아들이 전면에 공개되면서 드라마 초반에 예상했던 소위 '대선을 치르게 되면서 정치적 공작과 대통령의.. 2010. 12. 16.
팬도럼(2009), SF호러물에 대한 기대감...그러나 흥행은? SF 장르에서 특히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SF와 호러라는 경쟁을 비집고 SF공포라는 문을 연 작품을 연상해 낼때 이라는 영화를 쉽게 떠올리게 될 듯 보입니다. 상업성을 기반으로 제작된 SF물은 어찌보면 기존까지는 조지루카스라는 명감독에 의해 탄생되어진 시리즈로 SF라는 장르를 개척한 바 있고, 우주인 혹은 우주선을 소재로 만든 영화들이 20세기 후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주로 블록버스트 장르를 장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일리언 이전의 SF물로 대체적으로 상상속의 우주라는 광활한 공간에 대해 인간이 머리속에서 끄집어낼 수 있는 환상과 모험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영화 이후 영화속의 외계생물은 잔인스럽고 무자비한 존재로 비춰지며 영화팬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존재로 보여지기까지 했습니다. SF류의 영화.. 2009.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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