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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21

슈퍼스타K 2016, 20초 타임배틀 부활의 비밀병기 될까? 원조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2016'이 9월 22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열띤 경쟁에 돌입했다. 예전에 비해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지 않은 것이 최근의 모습이기도 한데, 공중파 방송에서도 경쟁적으로 생겨나던 오디션 프로그램은 음악뿐만이 아니라 춤, 연기, 음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기도 했었다. Mnet의 '슈스케'는 원조 오디션이라는 명백으로 올해 시즌8을 맞고 있는데, 특이하게도 이번 시즌에는 시즌이라는 숫자대신에 '슈퍼스타K 2016'이라는 연도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달리 생각해 본다면 시즌7까지 이어지면서 하락한 인기를 다시 돌려 세우려는 야심찬 기획의도도 엿보이기도 하는 모습이다. 특히 년도를 사용함으로써 새롭게 달라졌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 한편,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첫번.. 2016. 9. 23.
슈퍼스타K7, 콜라보 미션의 매력과 약점!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의 '슈퍼스타K7'의 생방송을 향한 도전자들의 계속되는 미션이 진행되면서 슈퍼위크 콜라보레이션 미션이 끝이 났다. 개별미션에 이어 벌어진 슈퍼위크 콜라보레이션 미션은 각기 다른 음색으로 도전에 임한 오디션 참가자들이 심사위원들에 의해서 조편성을 이뤄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낸 모습이 인상적인 모습이기는 했다. 하지만 역대 슈퍼스타K 중에서도 유독이 시즌7에서의 콜라보레이션은 최악의 모습이 아니었나 싶기도 한 단점을 드러낸 모습이기도 했다. 주어진 미션을 위해서 조를 편성한 도전자들은 각기 자신들의 분위기에 맞는 조 명칭을 정하고 하모니를 뽑내기는 했지만, 기대했던 것보다는 오히려 불협화음이 더 눈에 띤 배틀의 연속이라 할만했다. 물론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낸 조도 있었지만, 환상적인 .. 2015. 9. 28.
슈퍼스타K7, 지영훈 합격...심사 형평성 어쩌나?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의 '슈퍼스타K7' 5회에서는 지역예선을 끝내고 본격적인 경쟁이 돌입된 슈퍼위크 관문이 펼쳐졌다. 첫회에서부터 시청해보았지만 역시 실력있는 참가자들이 눈에 띄는 게 '슈스케'의 장점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에 띠른 논란을 일으키게 만드는 것 또한 슈퍼위크의 한 부분이라 할 듯하기도 하다. 본격적인 경쟁인 슈퍼위크에서는 지역예선과는 달리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 4명의 심사위원들의 평가도 단호해진다는 점이 눈에 띈다. 유쾌하고 꽤 흥겨운 무대를 선보여주었던 참가자들도 많았지만 본격적인 오디션 무대로 불리는 슈퍼위크에서는 하나의 실수도 허락되지 않는다. 때문에 어떤 관점에서는 지역예선에서 보여주었던 실력대비 70%가량밖에는 보여지지 않는다는 점이 슈퍼위크 첫번째 관문이라 할만.. 2015. 9. 19.
슈퍼스타K7 2회, 성시경-윤종신 대립...개성있는 목소리들의 향연!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의 '슈퍼스타K7'은 시작전부터 이미 터줏대감 윤종신과 신예 심사위원으로 자리한 성시경의 의견대립이 있을 것이라는 예고가 있었던 터였는데, 2회에서는 두 심사위원의 불꽃튀는 신경전이 펼쳐질 듯해 보이는 모습도 보여졌다. 하지만 슈스케의 가장 큰 논란거리이기도 한 악마의편집다운 모습이라 할만해다. 간혹 의아한 생각이 들때가 있기도 하다. 오디션이라는 부분은 분명 프로 가수들의 무대가 아닌 아마추어들이 본격적으로 가수라는 직업으로 뛰어들기 위해 도전하는 일종의 관문이라 할만하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윤종신, 성시경, 백지영, 김범수 4명의 의견과 심사평은 달라질 수 있다. 이는 당연한 결과로 보여진다. 한명의 뮤지션으로 혹은 프로듀서로써 혹은 장르가 각기 다.. 2015.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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