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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10

[해외 여행] 호주 휴양지 4곳 '골드코스트·케언즈·멜버른·울룰루' 호주는 생각만 해도 설레이게 만드는 여행지 중 하나다. 현대적인 도시와 원시적 세계가 교차되는 나라이기에 설렘이 배가 되는 것은 아닌지 싶기도 하겠다. 시드니와 멜버른을 중심으로 현대적인 도심속으로의 여행을 떠올릴 수도 있겠고, 세계의 배꼽으로 통하는 울룰루 등으로의 대지를 찾아가는 코스도 상상할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호주의 매력은 스크린 안에서 보아왔던 맑은 기후는 마음을 끌게 만드는 휴가지라 할만하겠다. 봄철이 되면 우리나라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기후의 연속인지라 파란 하늘이 올려다 보이는 곳으로 떠나고 싶어질 때가 많아질 듯 하다. 세계인들의 휴양지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는 42km에 이르는 금빛 모래사장과 온난한 기후로 이뤄져 있다. 브리즈번 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 2019. 3. 18.
광활한 자연이 공존하는 아프리카 '짐바브웨'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하얀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북극이나 남극의 시원함이 떠오르지만 반대로 추운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면 뜨거운 열사의 땅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아프리카 동남부에 있는 공화국인 짐바브웨는 면적은 39만 757㎢, 인구는 1454만 6000여 명이다. 수도는 하라레(Harare)다. 짐바브웨에는 호텔도 많고 운영상태 또한 좋다. 반면에 도시를 벗어나면 전통적인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주요 관광명소로는 세계 최대의 인조호인 카리바호,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경계를 흐르는 빅토리아 폭포, 자연 그대로의 동물원 왕키국립동물공원, 신비의 호수를 가진 동굴 치노이 케이브, 최고의 피서지인 골프·승마·낚시 등을 즐길 수 있는 냥가 등이 있다.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이과수 폭포와.. 2018. 1. 19.
내생애 봄날, 수영의 바느질 사랑과 장신영의 떡볶이 사랑 머리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심장은 사랑을 기억한다. MBC수목드라마 '내생애 봄날' 이봄이(수영)와 강동하(감우성)의 사랑얘기다. 마치 동하의 아내 수정의 심장을 이식받고 건강하게 삶을 살아가고 이는 봄이지만, 심장은 동하를 볼 때마다 사람을 기억하는 모습이 그려져 세포기억설을 떠올리게 한다. 사랑했던 남녀가 헤어지고 난 후에는 그 사람과 함께 했던 장소와 시간들이 가끔씩 떠오른다고 한다. 함께 했던 찻집, 함께다녔던 영화관과 영화들. 맛있는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다가 함께 먹었던 것이 떠오른다고 한다. 첫사랑에 대한 추억은 어떨까? 누구에게나 학창시절 마음에 담아두었던 첫사랑이 있기 마련이다. 귀엽던 옆집 동생이 첫사랑의 대상이 되기도 할 것이고, 혹은 처음으로 부임온 총각 OR 교생 선생님이 두근거렸던 .. 2014. 10. 7.
내생애봄날, 수영-감우성 '풋풋든든한 케미 매력있네' MBC의 수목드라마 '내생애봄날'에서 김수영과 감우성이 그려내는 캐릭터는 달콤하다. 첫회부터 억지스럽게 연결되어져 있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수목드라마의 인기극으로 자리하게 된 비결이라 할만한 작품이기도 하다. 마치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남녀 주인공들의 연결되어진 줄거리다 할만하다. 강동하(감우성)은 아내 윤수정(민지아)의 심장을 갖고있는 이봄이(수영)과 우연스럽게 악연으로 만나게 되고 뜻하지 않게 우도에서 다시 인연을 맺게 되었다. 죽음을 눈앞에 두었던 수영은 이름도 모르는 사람에게 심장을 이식받고 늘 하루하루를 감사하면서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었다. 자신에게 심장을 이식해 준 사람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서 우도를 찾은 이봄이는 강동하와 두번째의 인연을 맺지만 첫번째의 악연은 알아채지 못했다. 한사람은 기억.. 201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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