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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삼형제15

수상한 삼형제, 씁쓸하기만 한 드라마 갈데까지 가보자, 시청자 우롱하는 드라마 등등 막장 요소들이 지배적인 드라마를 두고 시청자 게시판을 연일 들끓게 만들었던 드라마들은 모양새가 어찌되었건 간에 흥행을 했었던 것이 사실이었을 겁니다. 왜 시청자들은 막장드라마의 요소에 화를 내면서까지 시청하는 것일까요? 어쩌면 TV라는 매체가 디지털 시대인 현대에서는 떼어놓을 수 없는 눈요깃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이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주말드라마인 는 어쩌면 주말편성 드라마에서 인기정상을 달리고 있는 프로그램이죠. 그렇지만 재미가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어쩌면 드라마라는 프로그램이 일상 생활에 너무도 깊숙이 빠고들어 사람들의 시선을 잡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소위 말해 욕을 하면서 보는 드라마들이 성공.. 2009. 12. 27.
지붕뚫고하이킥 빵꾸똥꾸 권고조치, 헤프닝일까 아니면 심각성일까 시트콤 의 빵꾸똥꾸라는 말이 화제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9시 뉴스에서 시청했던 바로는 방통위의 결정이 학부님들이 올린 게시글에서 의 해리의 행동과 언행이 아이들의 교육에 나쁜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내용이 들렸었습니다. 방통위의 권고조치는 최근 강화되어 3진아웃제를 도입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에서 더이상 해리(진지희)의 이상행동이 방송되지 못하게 되는 것일지 눈길이 가더군요. 어쩌면 제작진들은 해리의 행동교정을 하게 될수도 있어 보입니다. 마치 라는 프로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해리에게 적당한 솔루션이 제공되게 될 것이라는 얘기죠. 의 해리의 행동과 언행에 대해서는 사실 옳다고 볼 수는 없어 보이죠. 어린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내뱉는 언행은 학부모의 입장에서 본다면 사실 조심스러워해야 할 부분이기도 .. 2009. 12. 24.
수상한삼형제, 둘째아들 망한모습에 박수쳤던 이유? 블로그 운영한지 정말 간맛에 이런 글을 쓰는가 봅니다. 요즘 주말드라마로 인기를 얻고있는 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노라면 시청자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고민을 해보게 합니다. 드라마가 과거에는 집안일 하는 여자들이나 보는 삼류 취급을 받던 때가 있었죠. 골치아픈 바깥일을 하는 남자들에 비해 집에서 살림이나 하는(?) 주부들이나 보는 하류취급를 받았었죠(여성 폄하나 주부들의 지적수준을 낮추어서 얘기한 것은 아니니 오해없으시기를 바래요^^). 그런 면에서 본다면 한국드라마는 어쩌면 장족의 발전을 한 것이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최근의 드라마는 작품성에서나 배우들의 연기력이 과거에 비해 많이 발전한 모습이니까요. 그런면에서 주말드라마인라는 드라마는 어떤 모습일까요. 주말에 TV시청이 가족들끼리 있다보니 자연스레 .. 2009. 12. 21.
수상한삼형제, 둘째아들 현찰-공감하면서도 거부감 들기도 하다 KBS2채널에서 주말에 방송되는 라는 드라마를 보게되는 공감이 되면서도 한편으로 거부감드는 인물이 눈에 띄입니다. 다름아닌 둘째아들 김현찰(오대규)이죠. 첫째인 김건강(안내상)이나 막내인 김이상(이준혁)은 사실상 드라마에서 보면 시청율을 의식해서 가동되어진 코믹한 캐릭터나 혹은 로맨스가이의 냄새가 역력해 보이는 캐릭터인데 비해 둘째 아들인 현찰을 보면 왠지 모르게 공감이 가는 캐릭터라 할 수 있어 보이죠. 남자로써의 모습에서 보면 말입니다. 흔히 잡은 고기에 미끼 안준다 라는 말이 있듯이 드라마에서 현찰은 자신의 아내인 도우미(김희정)에게 애정표현은 고사하고 마치 가정부 다루듯이 대하기도 하죠. 아무리 애정이 없다 하더라도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자신의 와이프인데, 내뱁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뼈에 사무치는.. 2009.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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