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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26

응급남녀 10-11회,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유혹의 최진혁 백허그 이혼한 남녀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너무 쉽게 헤어져 미쳐 서로에게 향했던 감정들을 잊어버린채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고 남남이 되었던 남녀 커플들의 재결합을 다루고 있는 드라마들이 눈길을 끈다. 어쩌면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말보다 '우리는 사랑했던 걸까?'라는 물음을 던지는 드라마 두편은 MBC에서 방송되고 있는 이민영, 주상욱 주연의 '앙큼한 돌싱녀'와 tvN의 '응급남녀'라는 드라마다. tvN의 '응급남녀'는 의대생이었던 남자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한 두 남녀가 사랑을 해서 결혼까지 했었지만 결국 서로의 입장차이(?)로 이혼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 병원 응급실 인턴으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형 코믹멜로 드라마다. 핫한 남자 최진혁과 쉼없이 뛰어다니던 러닝걸 송지효의 달콤한 .. 2014. 3. 2.
응급남녀, 응급실 3각? 6각로맨스 '이거 중독일세' 이혼한 남녀의 로맨스는 가능할까? 식품영양학과 출신 오진희(송지효)와 의대생이었던 오창민(최진희)의 이혼 후 다시 시작되는 응급실 로맨스가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응급남녀'의 인기가 높다. 7회까지 방영된 tvN의 '응급남녀'는 2월 15일에 방송될 8회분이 결방되고 스페셜 방송으로 채워졌다.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주게 될지 아니면 역효과가 날지 우려반 기대반인 편성이기도 했다. 한창 불이 오르고 있는데, 물을 껴얹은 격이니 말이다. 드라마에서 남녀 로맨스가 시청자들에게 주는 효과는 대단하다. 한국드라마에서는 특히 그러해 보인다. 인기 있는 미드의 경우는 남녀 로맨스에 큰 비중을 두지는 않지만 한국드라마에서는 로맨스가 거의 빠지지 않는다는 점은 공통점이라 할만하다. 사극에서 시대극, 수사물에 이르기까.. 2014. 2. 16.
응급남녀 6회, 짱돌 진희-카리스마 국천수...이런 의사분들 있나요? 드라마를 보면서 편하하면 안되는 줄은 알면서도 tvN '응급남녀'를 시청하면서 또 한번 병원 시스템에 대해서 분개하지 않을 수가 없겠다. 사람을 살리는 직업인 의사를 일컬어 일반인들이 보는 시각은 어떨까? 단적인 예로 '아는 사람들 중에 사짜가 들어가는 인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건강상에 문제가 있을 때에 일사천리로 건강적신호를 해결할 수 있는 의사와 법적 문제가 생겼을 때에 해결해 줄 수 있는 판검사 혹은 변호사라는 직업이 그것이다. tvN '응급남녀'에서의 오진희(송지효)나 국천수(이필모) 캐릭터 뿐만 아니라 골든타임에서의 최인혁(이성민), 굿닥터에서의 박시온(주원) 캐릭터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분명하다. 환자를 대하는 의사의 따뜻함이 있기 때문이다. tvN의 '응급남녀' 6회에서는.. 2014. 2. 11.
응급남녀 5회 송지효-최진혁, 이혼의 원인제공자가 시어머니? tvN의 금토 드라마 '응급남녀'는 결혼했던 남녀가 다시 만나게 되어 새로운 로맨스로 이어가는 로코물이다. 로코물은 대체적으로 그 결말이 해피엔딩이라 예상하기에 시청하면서도 코믹하고 달콤한 사랑싸움이 밉지않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과거 결혼했었던 창민(최진혁)과 진희(송지효)의 너무도 빨리 불타올랐고, 그에 따라 결과도 너무도 빨리 식어버렸다. 1회와 2회에서 창민과 진희의 로맨스는 처참하게 서로가 서로의 약점을 공격하며 이혼이라는 결론으로 치달았고, 그렇게 헤어졌다. 다른 사람은 생각도 해주지 않았다는 성격차이! 이혼이라는 결과에 도달하기까지 부부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고 갈등하는 요소이기도 할 것이다. 창민과 진희의 결혼생활은 서로의 감정이나 생각을 배려하지 않는 성격차이에서 오는 갈등이 주 요인이라 생.. 201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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