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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18

보고싶다 1~2회, 폭력의 시대 감성 멜로 드라마! MBC에서 새롭게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는 감성멜로드라마의 종결자로 자리하게 될 듯해 보이기만 합니다. 지난달 영화 '늑대소년'을 관람했었는데, 개봉과 함께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박보영과 송중기 두명의 젊은 배우가 보고주는 감성적인 로맨틱은 마치 가을동화를 보는 듯했던 느낌이 들었었지요. MBC의 수목드라마인 '보고싶다'는 한류스타인 박유천의 출연작이라는 점에서 시작하기전 네티즌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멜로드라마를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었던지라서 기대했었던 작품은 아니었어요. 헌데, 1회와 2회를 시청하고나서는 빨려들어갈 것 같은 전개에 채널을 돌릴 수가 없게 만들더군요. 한류스타인 박유천의 등장이 아닌 아역배우들의 등장.. 2012. 11. 9.
늑대소년(2012), 송중기-박보영의 감성 가을동화! 한류붐을 일으켰었던 가을동화의 드라마를 아직도 기억하는 시청자들이 많을 겁니다. 일본팬들에게 욘사마 배용준을 있게 만들었던 '겨울연가'의 전작이기도 한 가을동화는 송승헌과 송혜교 주연의 감성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던 작품이었습니다. 가을동화의 마지막 엔딩의 모습이 아직도 떠오르는 듯한데, 가을동화같은 영화한편이 어쩌면 송중기와 박보영 주연의 '늑대소년'이 아닐까 싶어요. TV 브라운관을 통해서 보여지던 드라마의 깊이가 영화속으로 재 탄생된 듯했던 영화 의 언론시사회가 지난 15일 왕십리 CGV에서 열렸습니다. 주연배우인 박보영과 송중기를 비롯해, 장영남, 유연석, 조성희 감독이 무대인사에 등장했었습니다. 선상영후무대인사로 이루어졌던 왕십리CGV에서의 언론시사회를 통해서 미리 개봉전에 영화를 감.. 2012. 10. 16.
송중기, 늑대소년 쇼케이스 현장...예능감 장착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다 부드럽고 왠지 장난끼가 있어 보이는 마스크를 지닌 배우 송중기는 '성균관스캔들'과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인기배우에 자리하고 있지요. 수많은 팬들을 두고 있겠는데, 두 작품 '성스'와 '뿌나'를 보면 완전히 다른 이미지를 보이고 있기도 하지요. '성스'에서는 부드러운 이미지였지만, '성스'에서는 절제된 표현으로 차가운 이미지마저도 들만큼 두 캐릭터가 상반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지난 9월 26일 압구정CGV에서 영화 '늑대소년' 쇼케이스가 열렸는데, 기자들의 언론제작발표회가 아니라 팬들과 만나는 쇼케이스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늑대소년'에 출연하는 세명의 배우인 송중기와 박보영, 그리고 유연석이 참석했으며, 조성희 감독도 함께 참석해 작품에 대해서 팬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2012. 9. 27.
현아의 딥키스보다 짜릿했던 K-POP의 열기 MAMA2011 싱가포르에서 열렸던 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생생하게 기억되기만 합니다. 업무차 해외에 출국한 것은 몇차례 있기는 했었지만, 기분전환겸 해외로 나간 것은 지난달 11월 29일에 열렸던 엠넷 주최 MAMA2011 행사가 처음있는 일이었던지라 더욱 선명하게 기억이 되기만 합니다. 아시아 최대 어워드 행사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화려한 가수진들이 무대를 뜨겁게 달군 MAMA2011이었는데, 포스팅을 한다한다 머리싸매고 있다고 오늘에서야 현장의 모습들을 소개해 보려고 늦장을 부려 봅니다. 지난 29일에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MAMA2011 행사에 엠넷의 초청으로 직접가게 되었는데, TV를 통해서 생방송으로 보게 된 시청자들이라면 아마도 K-POP 열기를 주도하고 있는 아이돌, 걸그룹들이 대거 출연.. 201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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