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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51

로드넘버원 소지섭, 이장우의 존재감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전쟁과 멜로 드라마라 할 수 있는 MBC의 이 드디어 본격적인 인기사냥에 나선 듯한 모습입니다. 회의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수목드라마의 경쟁구도상 KBS2의 라는 드라마가 너무 격차가 심하게 수목극에서 독주를 하고 있기는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미 시청율 경쟁이라는 부분에서는 너무 멀리 와있는 듯해 보이기는 하지만 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이제서야 시작되는 듯한 모습입니다. 6.25가 발발했다고는 했지만, 그간 4회까지의 모습에서는 사실 이렇다할 눈길을 끌만한 요소는 별반 없었다고 할법도 해보입니다. 단지 윤계상의 존재감이 프롤로그 전반을 화려하게 이끌어낸 모습이란 느낌이 강하게 들만큼 열연을 보였던 모습이었죠. 처음 예상했던 소지섭의 간지나는 연기가 언제 폭발하게 될지 기대감이 들기만 하던 모습이기도 .. 2010. 7. 8.
전우vs로드넘버원, 독종일권과 악역종기에 눈길이 가는 이유 최근에 방송되는 드라마의 유형 중 눈길이 가는 것은 전쟁드라마가 보기드물게 동시기에 방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MBC의 과 KBS2채널의 라는 드라마죠. 사실상 MBC의 은 누가 생각하더라도 남여주인공인 소지섭과 김하늘 두 배우의 출연만으로 관심이 높았던 드라마였고, KBS1의 는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인 배우 최수종의 등장이 기대되던 드라마였죠. 출연하는 사극드라마에서 인기를 얻었던 배우 최수종의 새로운 드라마라는 드라마에서 기대되던 드라마였습니다. 두편의 드라마는 한국전인 6.25을 배경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점에서 같은 맥락을 걷고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전혀 상반되는 시대상황을 연출하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같은 6.25 전쟁이지만, KBS1의 는 6월25일 북한의 남침이후 남한의 최.. 2010. 7. 4.
로드넘버원, 윤계상의 재발견-배드씬을 몰락시킨 진흙탕씬, 소름이 돋았다 TV 드라마에서 뿐만 아니라 요즘은 라는 영화를 통해서 6.25 전쟁에 대한 참상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후세대에 불과하기에 전쟁의 참상을 직접 경험하지 못했기에 그 실체가 어떠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표현할 수 없습니다. 단지 아버지에게 들었던 6.25에 대한 이야기들이 전부였었죠. 요즘에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전쟁드라마를 눈여겨 보는데, MBC의 이라는 드라마와 KBS2의 라는 드라마입니다. 두 드라마는 공통적으로 6.25전쟁에 대한 전쟁 드라마이기는 하지만 비슷한 듯 하나 서로 다른 구상을 지니고 있어 보입니다. 라는 드라마가 군인들의 시각에서 보는 것이라면 은 보통의 사람들의 시선으로 전쟁을 바라보고 있는 듯해 보이더군요. MBC의 은 소간지로 이름값을 높이고 있는 배우 소지섭이 출연한.. 2010.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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