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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8

나는가수다2, 더원 눈물 감동무대!...진행MC 멘트 객관성이 필요해 9월 가수왕으로 펼쳐졌었던 지난 9월 30일의 '나는가수다2'에서 '더 원'의 노래는 들으면서 눈물이 절로 나오던 감동의 무대였습니다. 이 불렀던 노래는 가수 조성모가 불렀던 노래로 2000년에 19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돌파한 곡으로 유명한 곡입니다. 특히 뮤직비디오의 애절함도 당시로써는 화제를 불러 일으켰었던 곡이었지요. 조성모가 부르는 와 더 원이 부르는 의 느낌을 감상하는 것도 반가운 일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프로그램인 의 성격상 인기가수들의 '경합' 이라는 배틀을 놓고 볼때에 이미 더원은 노래를 하기도 전에 9월의 가수왕으로 될 확률을 높여놓았습니다. 바로 진행MC의 가수 소개와 더불어 노래에 담겨있는 사연이 청중평가단에게 어느 정도 각인되었기 때문이었지요. 원곡인 는 더원이 불렀던 와 전혀.. 2012. 10. 2.
나는가수다2, 청중평가단 광탈시킨 시나위!! '나 어떻해' 요즘 주말 예능 프로그램 중에 급격하게 관심이 높은 프로그램이 있는데, 바로 MBC의 우리들의일밤 '나는가수다2'입니다. 처음으로 방송이 시작되었을 때만 하더라도 인기를 끌었었지만, 잦은 평가기준과 탈락가수들의 모습들 그리고 새로운 가수의 영입에 대한 레전드급에 걸맞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점차 그 인기도가 급격하게 떨어진 예능 프로그램이기도 할 거예요. 시즌1을 끝마치고 잠정적으로 재조정 등을 위해서 프로그램이 지연된 기간 등을 감안한다면 초반 높은 인기와는 달리 그 하락세가 너무도 빨랐던 프로그램이지요. 하지만 새로운 시스템으로 재정비된 MBC의 는 기대와는 달리 낮은 시청율의 연속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왜 이런 결과를 보이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이 알고 있을텐데, 제작진만이 모르고 있는 답.. 2012. 9. 24.
세바퀴 코믹분장 김신영, 웃겼지만 안스러움도 들었다 설을 맞이해 방송되었던 MBC의 오락프로그램인 가 설특집으로 방송되었습니다.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은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해 설특집 분위기를 한껏 살린 모습이기도 했었죠. 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것은 역시 분장의 달인인 개그우먼 김신영이었습니다. 어떤 분장이길래 등장하면서 얼굴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가 들기도 했었죠. 부채로 얼굴을 완전히 가리고 등장해서 출연진들도 어떤 모습일지 빠꼼히 들여다보려 했었는데, 너무도 밀착해서인지 쉽게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었습니다. 노래가 시작되고서야 김신영의 얼굴이 공개되었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소찬휘의 TEARS를 열창했었는데, 분장으로 폭소만발을 만들어내었죠. 깝으로 통하는 조권까지도 김신영의 분장에 박장대수를 날릴만큼 김신영의 외계인공주 코믹분장은 모든 출연자들을 웃기.. 2011. 2. 6.
마야(MAYA), 미녀락커와의 유쾌한 현장인터뷰-그녀를 따라한다면 구직도 쉬어져요 국내 음악활동을 하는 가수들 중에 Rock의 계보를 잇는 가수들이라면 누가 있을까요. 과거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락의 형태는 대중적인 이미지보다는 사회적 관념에 대한 탈출과 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었던 장르였었다고 할 수 있죠. 최근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의 유현상씨가 대표적인 락 장르를 이끌던 가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남성에 비해 여성의 락 진출은 그다지 많지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디바 인순이나 이선희씨를 락 가수라고 부르지는 않듯이 락의 장르를 주도하는 여성가수들은 많지 않습니다. 남자가수들에 비한다면 말이죠. 도원경, 서문탁, 소찬휘, 신촌블루스의 정경화, 체리필터 등이 대표적인 여성락커라고 불리울만큼 발라드계열이나 트롯, R&B 계열에 비해 그 수가 많지는 않아 보입니다.. 2009.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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