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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4

추천데이트코스, 선유도와 서오릉으로의 산책코스-스킨쉽 유도는 산책이 최고! 주말되면 데이트족들은 걱정스러운 것이 한가지 있을 겁니다. 데이트를 해야 하는데 마땅하게 생각나지 않는다면 상대방에게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들기 때문이겠죠. 그렇다고 한주 쉬고 다음주에 만나자고 하면 '마음이 없다는 둥' '사랑하지 않는구나' 하는 말을 듣게 되니 더 신경이 쓰이게 될 수도 있겠죠. 사랑한다면 만나는 것 자체만으로도 즐거운 일이겠지만, 실상 만나서 그냥 서로를 보기만 한다는 일상의 지루함을 벗어나고 싶지 않을까 싶어요. 주말이 되면 큰맘먹고 인근의 적당한, 분위기 있는 곳으로 상대방을 데리고 가고 싶은게 인지상정 아닐까요? 그런데 데이트하려는데 장소를 물색하기도 하루이틀 지나면 그것도 곤혹스러운 일이 아닐겁니다. 한번쯤은 그냥 만나는 것을 즐기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그렇다고 꽉막힌 커피숍.. 2011. 5. 14.
5월 가정의 달, 나들이 어디로 갈까? 신록의 5월이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지난 4월 말까지도 날씨가 초겨울 날씨를 연상케할 만큼 쌀쌀한 날씨를 보였었습니다. 그런데 5월로 들어서면서 날씨가 따뜻해진 느낌이 듭니다. 5월이면 신경쓸 날들이 좀 많죠....근로자의날은 이미 지났고, 오늘은 어린이날이자 입하(벌써 여름??)입니다. 절기상으로 여름이 시작되었다는 말이 되겠지요. 벌써부터 한여름 더위를 생각하니 아찔...올해는 얼마나 더울까요? 한여름 더위는 나중에 생각해 보도록 하고, 푸르른 5월이니 가정의 달(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ㅜㅜ 왜 가장의 날, 나의날은 없는 걸까요^^ )이라는 표현들을 많이 합니다. 그만큼 가족과 함께 보내는 날들을 많이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겠지요. 1년 365일 가족과 함께 지내지만 5월이 되면 가장으로써 어깨.. 2010. 5. 5.
녹색의 정원이 된 <선유도>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려는 날씨입니다. 대구의 기온은 31도였다는 뉴스를 듣고 올 여름도 무척이나 더울 듯 한 느낌이 들더군요. 서울근교에서 30분이면 족히 도착하고도 남을만한 인근 데이트 코스는 어디가 있을까요. 아마 문득 떠오르는 곳이 있다면 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주말을 이용해서 선유도에 들러봤습니다. 화려함이라고 표현하기보다는 단아함과 여유로움이 생각나더군요. 한가지 곁들이자면 지금 선유도는 2009. 9. 10.
선유도, 녹색정원의 불청객 서울에서 멀리않은 거리에 있는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에 불청객이 나타났습니다. 산책 겸 주말을 이용해서 선유도를 찾았는데, 멀지않은 산책코스에 바람이 시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선유도에서 뜻하지 않은 손님을 만났어요~~~ 야생토끼일까요? 아님 기르는 토끼일까요.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면 도망하고, 아이들이 잡을려고 했었는데, 쉽게 잡히지는 았았지만, 공원안에 풀어놓은 모습이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연스럽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푸른정원에서 토끼는 불청객~~~ 멀리 자동차 몰고 드라이브를 즐기지 않아도 복잡하고 번잡스런 서울의 도심을 잠시나마 잊게할 수 있었던 장소가 아닐런지.... 그런데 진짜 궁금해지더군요. 관리소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쯤되는 반려동물(?)인지 아니면 진짜 풀려난 야생.. 2009.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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