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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3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의 광종 즉위는 다를까? SBS의 월화사극드라마인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는 기존에 방영됐던 MBC의 '빛나거나 미치거나'와 유사한 광종 즉위라는 커다란 맥락을 향해 가는 모습이다.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묘사됐던 왕소(장혁) 역시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버림받은 인물로 장차 고려를 파국으로 몰고갈 파군성의 별을 타고 났다고 해서 궁에서 내쳐지는 신세가 됐다. 그에 비해 '보보경심 려'에서의 왕소는 미래를 예견하는 최지몽(김성균)이 4황자인 왕소(이준기)가 황제의 운명을 타고 났다는 예언에서 비극이 시작됐다. 두 드라마에 등장하는 신율(오연서)과 해수(이지은)을 살펴보면 한쪽은 왕소에게 커다란 힘이 되어주는 책략가에 모습으로 그려졌지만, '보보경심 려'에서 해수(아이유)는 미래에서 정신이 타임슬립을 한 상태라 고려의 4대 왕이 누가.. 2016. 10. 4.
소녀시대 써니, 이제는 여인의 향기가 물씬~~ 9명의 맴버로 구성된 소녀시대에는 눈길가지 않는 맴버가 없을 겁니다. 개개인마다 독특한 개성이 엿보이는 맴버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하면 발랄하고 생기넘치는 모습이 사랑스럽지 않을 수가 없겠죠. 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은 각기 TV프로에서도 개성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태연은 드라마 OST로도 많이 사랑을 받았었고, 윤아는 드라마 연기자로 출연한 바 있기도 합니다. 효연역시 스포츠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고, 서현은 가상결혼 프로그램인 에 출연했었죠. 아홉명의 맴버들 중에 가장 소녀틱한 느낌을 주는 맴버는 누구일까요? 맴버중에 서현이 막내이기는 하지만, 써니는 어려보이는 느낌이 드는 맴버이기도 했습니다. 농촌체험 프로그램인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2011. 4. 18.
소녀시대, 인텔과 만나다-그 짜릿한 현장! 18일 저녁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이라는 곳에서 인텔의 코어 프로세서 제품발표회가 있었는데, 국내외 기자들은 물론 파워블로거, PC 산업관계자와 소비자들이 참여해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인텔의 코어 프로세서가 발표된 것에 대한 기대감보다 인텔과 함께 손잡은 가 행사장에서 미니콘서트 형태의 행사진행이 있을 예정이라는 얘기를 듣고 어렵사리 자리를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소녀시대 하면 확실한 팬층을 이루고 있는 걸그룹의 대표적인 그룹이죠. 예상했던 대로 행사는 7시경이 지나서야 시작되는 거였는데, 이른 5시부터 발표회를 보기위해 사람들이 모여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인텔의 프로세서 발표보다 소녀시대 팬들이 더 많이 참여한 것은 아닌가 싶기도 했었죠. 먼저 프로세서에 대한 발표회다 보니 빼놓을 .. 201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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