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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29

슈퍼스타K7 2회, 성시경-윤종신 대립...개성있는 목소리들의 향연!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의 '슈퍼스타K7'은 시작전부터 이미 터줏대감 윤종신과 신예 심사위원으로 자리한 성시경의 의견대립이 있을 것이라는 예고가 있었던 터였는데, 2회에서는 두 심사위원의 불꽃튀는 신경전이 펼쳐질 듯해 보이는 모습도 보여졌다. 하지만 슈스케의 가장 큰 논란거리이기도 한 악마의편집다운 모습이라 할만해다. 간혹 의아한 생각이 들때가 있기도 하다. 오디션이라는 부분은 분명 프로 가수들의 무대가 아닌 아마추어들이 본격적으로 가수라는 직업으로 뛰어들기 위해 도전하는 일종의 관문이라 할만하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윤종신, 성시경, 백지영, 김범수 4명의 의견과 심사평은 달라질 수 있다. 이는 당연한 결과로 보여진다. 한명의 뮤지션으로 혹은 프로듀서로써 혹은 장르가 각기 다.. 2015. 8. 28.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화려한 배우라인업이 아니어도 될성부른 나무! tvN의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즌14에서는 목요일이 아닌 월화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첫방송부터 매력을 발산하며 높은 시청율을 보이며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평균시청율이 2%를 보였고, 2회의 최고 시청율은 4%에 육박하는 수치이니 성공적인 출발이라 할만한 모습이었다. 헌데 의외의 결과이기도 해 보인다. 공중파 드라마나 혹은 기타 종편 등의 드라마와 비교한다면 '막영애14'에는 이렇다할 대세배우가 눈에 보이지는 않는 드라마다. 일종에 비주얼 배우로 얘기할 수도 있겠고, 인기배우라 할만한 포스의 배우를 말하는 것이다. 공중파에서 방송되는 월화드라마를 예를 들어보면 MBC의 '화정'에는 차승원과 이연희, 김재원, 서강준, 한주완 등의 인기배우들의 즐비하다. SBS에서 방송되는 '미.. 2015. 8. 12.
Mnet 슈퍼스타K7, 돌아온 오디션의 계절...올해는 어떤 이슈가?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되는 '슈퍼스타K'는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진기록을 연출해내고 있는 프로그램이라 할만하다. 참가자들의 수가 해를 거듭할수록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슈스케'는 올해 어떤 기록들을 안겨다줄지 기대되는 바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어떤 참가자들이 등장하게 될지가 가장 큰 기대감을 갖게하는 오디션이다.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올해 심사위원으로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을 내세우며 슈스케의 오랜 터줏대감격인 이승철이 빠지고 4인체제를 만들었다. 첫방송이 오는 8월 20일로 잡혀있어 이제 일주일이 지나면 본격적인 오디션의 계절을 맞는 셈이다. 심사위원 오디션 현장에서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 심사위원이 나누는 대화를 포착한 티저영상(참고링크: http://tvca.. 2015. 8. 11.
tvN 고교처세왕, 서인국 효과 재현될까? tvN과 인연이 깊은 서인국의 새로운 코믹 오피스 활극인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이 16일부터 tvN에서 전파를 탔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고교처세왕은 코믹오피스 활극으로 첫방송부터 시청율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다. 첫방송에 '고교처세왕'은 평균 시청률 1.5%, 최고 시청률 1.8%를 기록하며 순항을 알렸다. 남자 30~40대, 여자 10대, 30대에서는 각각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남자 시청층까지 사로잡으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특히 여성 시청률 30대는 최고 2.1%, 40대는 최고 2.6%를 기록하며 여심 공략에도 성공했다고 전하고 있다. 방송중에는 실시간급상승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첫 방송 당일 오전부터 방송이 끝난 이후 주.. 201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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