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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3

OCN 아름다운 나의신부 6회, 새로운 반전인물 등장으로 판이 커졌다!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가 점차 판이 커진 분위기다. 5회의 마지막 엔딩에서 김도형(김무열)과 사라진 신부 윤주영(고성희)가 극적으로 재회하는 듯 보여졌지만, 만남도 잠시였다. 경찰내부의 누군가가 그림자 조직의 윗선인 서진기(류승수)와 연결되어져 있었기에 김무열이 정신을 잃으면서까지 수하들에게 심어두었던 휴대폰으로 위치가 추적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흑백의 구분이 명확하게 갈리던 6회였다. 암흑가로 불리워지는 사채시장에서 그림자 조직이 존재할 수 있었던 데에는 그만한 안전장치가 있었기 때문이다. 케이블 채널 OCN의 토일드라마인 '아름다운 나의신부'에서는 경찰의 비호에 의해서 그림자 조직의 이사인 서진기가 성장하게 되었음을 짐작케 한 모습이었다. 강력반 형사인 박형식(박해준)은 경찰에서 .. 2015. 7. 8.
짜증나는 스팸전화 대처법, 상사의 빵터졌던 한마디~ 바쁜 업무 일과중에 문자를 받는 경우는 종종 있을 겁니다. 특히 바이어와의 약속이 예정되어 있거나 혹은 급하게 지인이 연락하겠다는 말을 듣게 되면 문자나 혹은 전화를 기다리게 마련이죠. 그렇지만 기다림끝에 온 것이 스팸 메일이라면 상당히 짜증스러움이 밀려오게 될 겁니다. 요즘에는 스팸 메일이 흔하디 흔하게 전달되어 오기도 합니다. 특히 금융권을 통해서(그것이 정말로 금융권인지 아니면 제3금융권인지는 ..... 후자쪽이 맞겠죠?) 오는 스팸메일을 볼 때마다 한번쯤은 유혹에 빠질때도 있을 겁니다. 이걸 눌러야 하나 말아야 하는 그런 것이죠. 누구나 한번쯤은 힘든 때에 봉착할 때가 있을 거니까요. 그런데 통신의 발달 탓인지 인터넷 전화가 무료이다보니 스팸 메일로 날라오는 메일 대부분이 인터넷 전화가 대다수이기.. 2011. 6. 28.
남자이야기 1회, 사회의 부조리 통렬한 시선 섬찟했다 한류스타 박용하의 등장만큼이나 드라마 의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은 개인적으로 높았다. 특히나 송지나 작가의 가세가 눈에 띄기도 했고, 누구나 알고 있듯이 태왕사신기나 대망, 여명의눈동자 등의 히트 제조작가라 할만큼 이미지적으로 높은 작가이기에 그랬었다. 사실 복수극이라는 장르에 대해서는 드라마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았다. 얼마전 한류스타인 송승헌을 전면에 내세운 은 소위 핏줄전쟁이라 불릴만큼 한 가정의 엇갈리 형제의 복수극이 인기를 끌기도 했었고, 박신양 주연의 또한 복수극의 형태를 소위 악덕 사채업자를 주인공으로 삼으며 복수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 할만했다. 그렇지만 쩐의전쟁이 사회에 대해 총부리를 겨누었다면, 새롭게 시작되는 는 한 가족을 몰락시킨 기업에 대한 복수극이다. 빠른 비트, 시나리오의 완성도 .. 2009.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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