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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다이어트를 책임지는 음식들!! 'DIE~~T' 맛있는 음식을 보면 먹고 싶어지는 게 인간의 본성이겠죠.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에도 좋다고들 하는데, 글쎄 그럴까요? 현대 여성분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나서도 몸매관리로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게 일반화된 듯 보여지는데,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괜찮은데, 살이 쪘다는 얘기~~ 체중이 늘었다는 얘기들 많이 듣기도 합니다. 어디가 그리도 많이 살이 붙었는지 잘은 모르겠고~~~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어디 그게 쉽나요? 어디 한번 외식이나 밖에서 식사하려 하면 눈을 유혹하는 음식들과 디저트들이 수두룩~~ 안먹으면 음식에 대한 모욕을 주는 것 같기도 하고, 흡사 무슨 싸이렌의 유혹일런지 디저트 나오는 거 보면 참을 수 없는 식욕 만땅으로 가는 게 당연해 보입니다. 달콤한 유혹을 부르는 듯한 .. 2014. 11. 13.
[경남 합천]합천여행의 정점 천년고찰 '가야산 해인사' 단풍이 짙게 물어가가는 가을이다. 주말이면 단풍나들이를 나가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는 시간이니 어디라도 풍광좋은 산을 찾는 이들이 늘어났을 듯하다. 짧게는 도심 근교로 나가 오색이 물들은 단풍나들이를 즐길 수도 있고, 멀리 고속버스나 ktx를 타고 지방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경남 합천 여행의 정점은 역시 가야산 해인사가 아닐까 싶다. 합천은 힐링을 주제로 많은 여행지가 있는데, 특히 합천활로 해서 해인사 소리길과 합천로 둘레길, 활강은빛 백사장과 여상테마추억길을 비롯해 정양늪생명길, 황매산기적길, 남명조식선비길, 다라국황금이야기길 8개의 활로를 조성해 놓고 여행객을 기다리는 곳이다. 모두가 제각기 특색있는 개성을 갖고 잇는 곳이지만 '합천' 하면 떠오르는 것이 해.. 2014. 11. 9.
[울주 명소]명선도 횟집, 장어요리 끝판왕 '구들장 장어구이' 경남 울주 여행의 첫째날은 새로움의 발견이었다. 경남이라고 해야 필자로써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이나 경주 불국사 등이 언뜻 떠오르는데, 울주의 언양읍성과 반구대 암각화, 천전리각석은 선사시대로의 여행을 즐긴 뜻있었던 여행이었고, 언양읍성에서는 조선시대의 임진왜란의 아픔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언양이라는 고장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던 것이 얼마나 뜻깊은 시간이었나. 피곤하다. 아침일찍 서둘러 서울에서 출발했던 탓에 저녁이 되어서는 몸이 천근만근이 되어버린 듯했고, 빨리 숙소로 들어가 몸을 누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기만 했다. "울주에 왔는데, 진하해수욕장 명선교를 보면서 한잔 하시는 묘미를 즐기지 않는다면 여행왔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진하 해수욕장? 남해안의 해수욕장 중에 마산과 창원 등지에서 가.. 2014. 4. 18.
[울주 명소]언양의 랜드마크 '언양읍성'과 '영화루' KTX 울산역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가 언양읍이다. 다른 지역에서 울산으로 여행을 하기 위해서 울산역을 거치게 된다면 언양의 먹거리를 맛보고 쉬어가는 것이 어떨까. 언양의 대표적인 지역먹거리인 언양불고기를 언양불고기특구에서 맛보고 피로한 몸을 잠시 쉬어본다. 언양은 크지않은 읍으로 태화강의 상류인 남천을 경계로 남북으로 각각 나쥐어 상북, 중북, 하북을 천북삼면이라 일컫고, 상남, 중남, 삼동을 천남상면이라 하여 모두 6개면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임진왜란으로 말미암아 폐읍되어 자립할 능력이 없어 일시 울산도 호부에 병합되었다가 광해군 때에 다시 언양현으로 독립되었는데, 숙종 이후 철종 말기까지 150년간 수차 식년에 발간된 자료에 의하면 언양에 대한 자료가 전해진다고 한다. 울주로의 여행 첫째날 서울에서 .. 201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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