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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19

오작교형제들, 진실게임의 시작-태희 친부를 정말 백인호가 죽였을까? 주말드라마인 KBS2의 에서 태희(주원)의 친부를 죽인 진범이 누구인지 궁금해지네요. 26년전에 일어났던 교통사교의 진상이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는 모습이죠. 익히 알고있듯이 창식(백일섭)의 동생이자 태희의 친부이기도 한 황창훈의 죽음에 대해서 그동안은 백자은(유이)의 아버지인 백인호(이영하)가 개입되어 있었습니다. 백인호에 의해서 발생된 사고였는데, 그동안 뺑소니 사고로 위장되었었지만, 이제는 진범이 밝혀졌었습니다. 그런데 어디까지나 백인호가 사고를 냈다는 것도 정황에 의한 것이었지 범인이라는 단정은 없었죠. 그 때문에 황창훈의 죽음과 관련해 반전이 도사리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백창훈의 교통사고에 대한 진실에 따라서 그동안 연인사이였던 백자은과 황태희의.. 2012. 1. 22.
오작교형제들, 눈치100단 여경의 직감이 러브라인 완성의 일등공신? 주말드라마인 KBS2 채널의 에서 눈길을 끌던 태범(류수영)과 수영(최정윤)의 갈등이 비로소 해소가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수영과 태범의 갈등이 해피엔드가 된 데에는 적잖게 수영의 엄마인 여경(박준금)의 도움이 절대적이지 않았나 싶더군요. 태범과 수영은 하루밤의 실수로 인해서 아이게 생겨 부득이 계약결혼을 하게 된 관계였었죠. 물론 수영이 태범을 좋아하기는 했었지만, 태범의 열열한 사랑을 받지는 못했었죠. 단지 아이가 생겼다는 이유 때문에 태범은 일종의 의무감이 있었던 게지요. 결국 수영 혼자만 열열히 좋아했었던 관계였기에 태범-수영의 결혼관계는 아이가 태어나게 되면 자연적으로 헤어지게 될 운명이었을 겁니다. 그도 그럴것이 결혼하기는 했지만 생활하면서 두 사람은 각자 다른 방을 사용하고 합방을 하지 않.. 2012. 1. 15.
솔약국집 종영, 진정한 주인공 어머니 모습에 찡했다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날 없다]라는 옛말이 세삼스럽게 떠오른다. 주말드라마로 40%의 높은 시청율을 보이며 종영을 한 을 시청하면서 한편으로는 찡한 여운이 남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훈훈한 정감이었다. 드라마 솔약국집아들들의 인기를 견인한 캐릭터들이 극중 애정라인을 형성했던 아들들과 그들의 아내가 되는 여자들이었다고 할 수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드라마의 진정한 주인공은 이시대의 어머니였다. 형제들 중에서 가장 먼저 결혼에 골인한 선풍(한상진)과 오은지(유하나) 커플은 언제나 유쾌하고 코믹스러움으로 극의 활기를 불어넣어준 모습이었다. 어찌보면 세째 커플은 가장 일반적인 선남선녀의 이야기라고 할 법한 이야기일 듯 보여진다.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주위의 반대나 어려움이 없었던 모습으로 쉽게 골인에 성공했고,.. 2009.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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