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백년의유산 유진17

백년의유산 39회, 마지막 반전을 향한 설주와 춘희의 만남! 마지막 반전을 향한 만남이 MBC의 주말연속극 '백년의 유산'에서 이루어졌다. 설주(차화연)와 춘희(전인화)는 이세윤(이정진)과 민채원(유진)이 양가 부모님의 허락하에 교제를 허락하게 되었고, 양가집안이 서로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같은 보육원 출신인 춘희와 설주 사이에는 아직도 풀리지 않은 비밀이 남아있었는데, 설주는 무언가를 춘희로부터 빼앗아 그룹의 안주인이 되었었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는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있는 부분이다. 이세윤의 출생에 대한 비밀이 얽혀있다는 것이 설주와 춘희 두 사람간에 숨겨진 비밀이라 할 수 있는데, 춘희가 이세윤의 친엄마라는 사실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단지 추측일 뿐이다. 이세윤과 민채원의 마지막 남은 러브라인의 걸림돌이 .. 2013. 5. 19.
백년의유산, 방영자 당신을 '연극지왕'으로 임명하겠소! 주말연속극인 MBC의 '백년의유산'은 방영자의 만행에서 시작해 여전히 악행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며느리인 민채원(유진)을 정신병자에 바람난 유부녀로 만들어 아들 김철규(최원영)와 이혼하게 만들었던 만행은 치를 떨게 하던 모습이었다. 명동 사채시장에서 살모사로 통하던 그녀였으니 가난한 국수집 딸을 이혼시키는 것은 일도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방영자의 악행은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성공시킨 가장 큰 일등공신이라 할만했다.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욕하면서도 보게 되는 드라마가 막장드라마라는 점에서 방영자(박원숙)의 악행이야말로 매 회마다 시청자들은 치를 떨었을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방영자의 욕심과 악행은 수그러들거나 줄어들지 않는 모습이다. 아들 철규와 딸 주리(윤아정)의 행복을 위해서 최선.. 2013. 5. 12.
백년의유산 35회, 분노도 모자라 비웃음도 아까운 방영자의 꽁수! 만행도 깊어지면 하품이 나오다 못해 지루해지기 마련인가 보다. MBC 주말연속극인 '백년의 유산' 방영자의 만행을 지켜보면 그렇다. 아들 철규(최원영)를 이혼시키기 위해서 민채원(유진)을 정신병원에까지 집어넣었떤 방영자가 제대로 뒤통수를 맞았다. 하늘에서 내려준 동아줄이라 믿었던 마홍주(심이영)가 사실은 썩은 동아줄이었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방영자의 막장만행은 그 깊이가 어느정도일지 짐작이 가질 않는다. 상식선에서 생각한다는 게 골치아픈 일이기만 하다. 마홍주의 엄마가 위자료없이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방영자(박원숙)는 또한번 아들을 이혼시키려 수를 강구했다. 방영자의 계략이 단순히 마홍주를 떼어놓기 위해서는 아니다. 딸 주리(윤아정)는 이세윤(이정진)을 잊을수가 없어서 미국으로 나가겠다고 선.. 2013. 5. 5.
백년의유산, 백설주의 도둑질! 한 사람의 인생을 도둑질한 것일까? 주말드라마인 MBC '백년의 유산'에서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지부진하던 이세윤(이정진)과 민채원(유진)이 오랜 오해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세윤은 자신의 마음이 민채원에게 향하고 있다는 것을 비로서 깨닫게 되었다. 3년전에 어머니인 설주의 반대로 자동차 사고를 당했던 세윤은 사고로 인해서 미각을 잃었다. 남해의 정신병원에서 우연히 만났었던 채원과의 인연은 세윤에게 또다른 사랑의 시작이 되었다. 하지만 세윤과 민채원과의 사랑에는 커다란 걸림돌이 도사리고 있는 모습이기만 하다. 다름아닌 어머니인 설주(차화연)의 반대가 최대의 걸림돌이라 할만하다. 착하디 착한 여주인공 민채원은 김철규(최원영)과 이혼했지만 여전히 불행하기만 하다. 집착으로 똘똘 뭉쳐져 있는 방영자(박원숙) 집안과의 .. 2013. 4.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