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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24

닥터이방인 5-6회,이종석-진세연 케미 넘어선 강소라-이종석 케미의 비결은? SBS의 월화드라마인 '닥터 이방인'은 이종석과 강소라 진세연의 케미가 돋보이는 멜로드라마라 할만하다. 메디컬과 멜로, 정치물이라는 복합적인 소재들이 망라된 드라마가 '닥터 이방인'이라 볼 수 있는데, 첫회에서 정치적 목적으로 북한으로 넘어간 박훈(이종석)과 재희(진세연)의 어릴적 인연은 강렬하기만 했었다. 아버지 박철(김상중)이 죽게 되고 대한민국으로 망명하게 된 박훈은 의사면허를 타게 되고 초라한 병원문을 열었었다. 박훈과 재희의 케미는 초반 '닥터 이방인'을 순식간에 몰입하게 만든 멜로라 할만했는데, 부다페스트에서 북한공작원들의 추격으로 재희와 이별하게 되었지만, 박훈은 재희가 살아있다는 희망을 놓지 않았다. 명우대학병원에서 만나게 된 오수현(강소라)과의 관계에서 배우 이종석과 강소라의 케미는 압도.. 2014. 5. 21.
닥터이방인 3-4회, 독주가 가능한 인기비결 3가지 이유 SBS의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몰입도와 전개가 예상외로 높다는데 놀랍기만 하다. 수목드라마는 KBS의 '빅맨'과 MBC의 '트라이앵글'과 더불어 월화드라마에서는 그야말로 시청율 전쟁을 벌이는 드라마라 할만했다. 첫방송에서 '트라이앵글'과 나란히 근소한 차이를 보였던 '닥터 이방인'은 4회를 지나면서 완전한 독주체제를 만들어버렸다. 무엇이 이같은 성공을 가져왔던 것이었을까? 드라마의 시청율 승부처는 대체적으로 3~4회에서 판가름나는 것이 대부분인데, 닥터 이방인의 4회에서 인기비결을 찾아볼 수 있었다. 탈북의사인 박훈(이종석)은 한국에서 큰 병원에서는 일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학벌과 인맥으로 이루어진 한국의 대형병원에서 탈북해 의사면허를 땃다고는 하지만 신원불명에 학벌이 받쳐주지 못하는 박훈을 스.. 2014. 5. 14.
닥터 이방인, 기대감 높인 1인2역의 진세연 복합적인 장르물에 해당하는 드라마 SBS '닥터 이방인'이 2회까지 폭풍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끄는데 성공한 모습이다. 남북한 대치라는 정치적인 내용과 망명을 통해 한편의 첩보전을 방불케하는 다이나믹한 전개가 초반부터 맹렬하게 보여졌다. 북한을 소재로 한 탓일지 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연출과 내용면에서는 시청자들의 혹평을 받고있기는 하지만, 공중파에서 시도되는 새로운 소재라는 점에서 흥미를 끈 작품이라 할만하다. 아버지 박철(김상중)의 죽음으로 북한에서 살고 있던 박훈(이종석)은 북한을 탈출하려는 결심을 굳히게 되었는데, 북한에서 만나게 된 송재희(진세연)과 함께 부다페스트로 향하게 되었다. 심혈관 계통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추게 된 박훈이었기에 북한의 외화벌이를 위해서 항걸리 부다페스트로 환자와 의사.. 2014. 5. 7.
열혈장사꾼, 팜무파탈로 이미지변신 성공한 채정안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저녁시간대를 주름잡던 KBS의 대하드라마인 가 막을 내리고 그 자리에 현대극으로 편성된 이 방영되고 있습니다. 오랜동안 KBS의 안방극장으로 굴림하던 대하사극이 사라진 데 대해서는 아쉬운 점이 많지만, 새롭게 시작되는 도 초반 긴장감있는 전개와 스피드한 전개로 눈길을 끄는 구도를 취하고 있어 관심이 가는 드라마입니다. 그중에서도 자동차 세일즈 4대천왕의 한사람으로 등장하는 재희 역의 채정안의 변신이 주목됩니다. 비정하리만치 세일즈 세계에서 권모술수적 인물이라 할만한 승주(최철호)에게 버림받은 여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는 재희는 극중 초반이라서 아직까지는 승주와의 과거사가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캐릭터에 해당합니다. 재희와 승주사이에 어떠한 일이 일어났었는지, 왜 그 둘이 헤어지게 되었는지.. 2009.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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