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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5

대박vs몬스터, 사극타짜 vs 처절한 복수극 최후 승자는? 공중파에서 일제한 동시에 새로운 드라마로 승부수를 띄웠다. SBS의 월화드라마는 여진구와 장근석을 중심으로 '대박'을 내놓았고, KBS2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그리고 MBC에서는 '몬스터'를 방영하기 시작했다. 같은 날에 동시에 방영된 세편의 드라마인지라 새로운 월화드라마의 승자가 어느 작품이 될지 기대가 높다. 그중에서도 SBS의 '대박'은 말 그래도 배우 캐스팅 면에서는 대박감이라 할만하다. 초반부터 숙종으로 열연하는 최민수를 비롯해, 전광렬과 이문식, 윤진서 등 화려한 캐스팅이 불을 뿜는 느낌이다. 조선왕조 숙종에서부터 경종과 영조에 이르기까지를 다루고 있는 환타지 사극으로 성인연기자들은 아직 채 등장하지 않은 상태다. 왕이 되고자 한 이인좌의 난을 배경으로 풀쳐질 '대박'은 대길(장근석)과 이.. 2016. 3. 30.
박수건달(2013) 박신양, 이렇게 웃긴 배우였나요?? 2013년에 개봉되는 한국영화 중 두개의 영화가 눈에 들어왔다. 그중에 마음이 가는 영화와 왠지 보고싶은 영화가 각각 한편이 있다. 하나는 '박수건달'이라는 영화와 또 하나는 '마이리틀히어로'다. 두개의 한국영화를 굳이 꼽은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하나는 소위 말해 '감동코드'였고, 또 하나는 말 그대로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영화 그 자체라는 점 때문이었다. 물론 두개의 영화를 모두 보았다. 한편은 쌈지돈 들어가면 본 영화였고, 또 하나는 어느 분과 함께 본 영화다. 그분에게는 고맙기만 하다. 영화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영화보고 싶냐'는 연락을 하면 두말없이 'ㅋㅋ 조아요~~'가 그냥 나온다. '영화 박수건달'를 2013년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본 영화일 거다. 왜? 얼마전 공중파에서 방송된 버라이어티.. 2013. 1. 17.
마이프린세스 2회, 김태희의 망가짐으로 승승장구? 수목드라마의 판도가 오랜만에 뒤바뀌는 듯한 모습입니다. 2011년 새해들어 방송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드라마들이 방영되고 있는데, MBC에서는 송승헌과 김태희의 인기 톱스타를 내세운 를 선보였고, SBS에서는 법의학이라는 독특한 분야를 소재로 한 을 방영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초반 두 드라마의 경쟁은 박빙이라는 말이 따로 없을 듯해 보이더군요. SBS의 이라는 드라마는 메디컬 드라마라는 흥행불패의 장르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연기파 배우들의 기용이 눈에 띄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박신양, 전광렬 등의 연기파 배우에 김아중이라는 인기 여배우까지 가세된 모습이기 때문이죠. 수목극에서는 MBC의 와 SBS의 , 그리고 KBS2채널의 라는 세개의 드라마가 2강1약 체제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기도 하더.. 2011. 1. 7.
마이프린세스1회, 넋잃고 시청했던 애교덩어리 구걸태희 M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는 꽃남 송승헌과 대한민국에서의 최고의 미녀라 칭하는 김태희 주연의 드라마입니다. 아마도 두 배우의 이같은 수식어는 과하다고 말하지는 못하겠지요. 요즘에야 젊은 신인연기자들이 많이 보여지고 있고, 특히 여성배우의 경우에는 성형의 덕분인지 꽃미녀들이 TV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모와 지성을 갖춘 여배우를 거론할 때에는 김태희라는 여배우가 많이 입에 오르내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배우 김태희에 대한 연기력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연기파에 속한다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그동안에 출연했던 작품들에 비한다면 김태희라는 여배우의 인기도는 이상기류같은 인기가 아닌가 싶기도 하죠. 발연기라는 말이 자주 거론되는 여배우 중에 한사람이기도 할 겁니다. 그럼에도 몇 작품에 출연하지 않았음.. 201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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