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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는괴로워4

tvN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전편보다 강해져서 돌아왔다! 먹거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사가 높아진 최근의 트랜드에 맞는 드라마 한편이 방영을 시작했다. tvN의 월화드라마인 '식샤를 합시다 시즌2'가 4월 6일 월요일 전파를 타기 시작했다. 윤두준의 새로운 이웃으로 서현진, 권율 등이 새롭게 재구성돼 등장했는데, 첫방송에서의 모습은 전편보다 더 재미있어진 듯한 모습이라는 평가를 주기에 손색이 없어보인다. 전편에서는 보험설계사와 변호사 사무실 실장과 부유한 집 딸이 등장해 먹방을 이어갔었는데, 맛있는 먹방의 모습으로는 눈길을 끌었지만, 한편으로는 캐릭터간에 벌어지는 소소한 로맨틱한 에피소드 면에서는 이목을 끄는데는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다고 여겨지기도 해 보인다. 새롭게 시작한 '식샤2'에서도 시즌1과 동일한 모습으로 미스테리한 장면으로 엔딩을 보여줌으로써 전편에.. 2015. 4. 7.
나의PS파트너(2012), 멜로의 수준이 발칙섹시함으로 다가온다 지성과 김아중 두 로맨틱 배우의 19금 멜로영화 '나의PS파트너'가 2012년 마지막 남은 12월에 개봉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킬 듯 보여집니다. 흔한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성인버전으로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상상력을 자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로맨틱한 멘트와는 달리 남녀의 성에 대한 진솔한 멘트들로 채워져 있어 낯뜨겁다 느끼게 할 수 있는 대사들이 거침이 없기도 한데, 드라마와 영화속에서 남녀의 사랑은 환상을 만들게 하지만 영화 '나의 PS파트너'에서는 거침없는 직구를 날리고 있습니다. 주인공 현승(지성)은 여자친구와 헤어진 작곡가가 꿈인 청년입니다. 그리고 윤정(김아중)은 남자친구의 뜨거운 열애를 기대하는 여성이지요. 헌데, 현승은 자신의 찌질스러운 생활은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이유가 .. 2012. 12. 2.
승승장구, 성동일을 조연아닌 엑스트라로 만들어버린 <몰래온 손님> 드라마의 퀼리티를 한차원 업그레이드 시켜놓은 드라마 한편이 올 상반기에 방영이 되었었습니다. 짐승남에 꿀복근을 여과없이 보여주면서 남성의 노출시대를 열었다고 할 수 있었던 드라마로 불려도 손색이 없었던 작품이 바로 KBS2채널의 라는 드라마였습니다.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지녔었고, 특히 액션미학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했던 작품이었습니다. TV를 통해서도 '저렇게 보기좋은 한편의 영화같은 드라마가 나올 수가 있구나'라는 말이 절로 나오기도 했었죠. 그중에서도 대길의 장혁이나 혹은 송태하의 오지호보다 어쩌면 더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가 있었습니다. 바로 천지호라는 캐릭터였죠. 세상을 살면서 비열함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했었고, 한편으로는 이익에 따라서 언제든 자신의 의지를 옮기는 드라마속 캐릭터라기 보다는 배.. 2010. 10. 27.
무릎팍도사 주진모, 연기자가 경계해야 할 것&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보여줬다 초심을 잃지말자는 말을 많이 합니다. 애초에 마음먹었던 바를 끝까지 잃지않고 지켜나가자는 얘기죠. 인기 오락 프로그램에서도 '초심'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인기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이나 에서도 초심에 대해서 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시청자들이 인기 TV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이유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연기자 혹은 연예인들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배우에게도 이같은 초심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모습들이 간혹 보여지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의 관심으로 인해 성공하게 되는 직업을 가진 배우라는 직업. 그 직업은 사실 배우들의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서 그들을 바라보는 팬들이나 관객들의 사랑이 있음으로써 톱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 것이겠지요. 팬들이 많아지고 관심과.. 201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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