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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빡빡이2

무한도전 빡빡이의 습격, '하하'가 진정한 올킬 '반전메이커'였던 이유! '마이너리티 리포터'의 후속으로 준비한 추격전 MBC의 주말예능인 '무한도전-빡빡이의 습격' 편에서는 지니어스 박명수의 활약이 독보적이였던 초반에 비해서 후반 반전을 주도했던 맴버는 다름아닌 '하하'가 아니었나 싶기만 하다. 무려 6개의 모조품을 만들어 맴버들을 혼돈속으로 빠뜨렸던 지니어스 박명수가 오랜 추격전의 승자가 될 것이라 쉽게 예상했었는데, 결과는 의도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흘렀다. '돈을 갖고 튀어라'라는 코너에서도 박명수와 노홍철의 활약은 독보적이었다고 할만했었다. 그 결과가 그스란히 '빡빡이들의 습격' 편에서도 재현되는가 하는 느낌마저 들만큼 두 사람의 활약은 300만원이 든 돈가방 탈취 최종 레이스에서도 빛났다. 하지만 박명수와 노홍철의 그같은 레이스의 헛점은 전편에서와 마찬가지로 변하지 .. 2013. 9. 22.
무한도전 돈가방 추격전, 돈을 갖고 튀어라의 업그레이드? 토요일 저녁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또 하나의 재미있는 상황극을 만든 모습이다. 아주 오래전에 방송되었던 '무한도전-돈을갖고 튀어라'라는 코너가 기억나는데, 필자역시 무척이나 흥미진진하게 시청했던 회차였었다. 서울역과 한강공원, MBC를 오가는 추격전이 흥미롭기도 했었지만, 무엇보다 필자의 시선을 끌었던 것은 '돈을 갖고 튀어라'라는 코너가 출연자들만이 즐기는 코너가 아닌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시민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는 장르에서 어떻게 재미있게 풀어나가는가를 보여주었던 때문이기도 했다. 돈가방을 가진 맴버들의 추격전은 무한도전에서 주인공처럼 종횡무진하며 펼쳐졌지만, 그 배경에는 지나가는 사람들과의 만남과 도움을 빼놓을 수는 없었다. 가방을 가진 맴버를 뒤쫓기 위해서 .. 201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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