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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5

나도꽃 12회, 배꼽잡는 엽기커플 서효림-조민기 MBC 드라마 12회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캐릭터는 박태화(조민기)와 달이(서효림)이었을 거라 여겨집니다. 뻬르께의 공동대표였으나 은둔하면서 자신의 실체를 숨겨왔었던 서재희(윤시윤)은 박화영(한고은)의 계략으로 만천하에 정체가 공개되기는 했었습니다. 박화영이 세상에 서재희를 공개시킨 것은 일종에 재희가 사랑하는 차봉선(이지아)를 떼어놓기 위해서였었죠. 은둔해 있는 서재희, 뻬르께의 대표를 공개시킴으로써 차봉선에게 갈 시간을 차단시키고자 한 의도였었죠.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신분이 되었으니 자연스레 신분의 격이 맞지 않는 차봉선과는 멀어지게 될 것이라는 계산도 있었겠지만, 직접적으로는 매장의 대표직이니만큼 박화영 자신과 함께 일적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바쁘게 시간을 보내다보면 자연스레 차봉선과는.. 2011. 12. 16.
나도꽃 11회, 이지아 아닌 된장녀 서효림이 주목받는 이유 한자리수 시청률 때문인지 조기종영설이 불거져 나오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이 봉선과 화영 그리고 달이 3명의 여성이 한 남자 재희를 향한 러브전쟁이 심상치 않게 가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나오고 있는지라 아쉬움이 들기도 하네요. 로맨스 드라마의 공식 중 하나는 사랑하는 남녀 주인공이 주위의 방해꾼이나 혹은 라이벌과 힘들게 사랑의 결실을 이루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모습에서 에서 로맨스의 주인공인 차봉선(이지아)과 서재희(윤시윤)의 로맨스는 아무런 역경이나 고난없이 러브라인이 순조로웠다는 게 문제되지 않았나 보여지기도 하더군요. 빠르께의 공동대표로 화영(한고은)의 폭탄발표덕에 은둔해 지내던 재희는 이제 재계에 모습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명품매장의 대표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하자만 빠르께에서 열린 화상.. 2011. 12. 15.
나도꽃 5회, 차봉선 견제하는 박화영-여자의 놀라운 직감일까? mbc 수목드라마 5회에서는 본격적인 러브라인 형성과 질투가 시작되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일명 '경찰아가씨'라 호칭하던 박화영(한고은)과 차봉선(이지아)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모습이 보여졌기 때문이었죠. 두 사람 사이에 한남자 서재희(윤시윤)를 놓고 애정의 라이벌을 펼치고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지난 회까지는 박화영이 서재희가 봉선과의 접촉을 사심있는 눈길로 바라보곤 해 동생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되었었죠. 특히 자신의 아들과 놀아주기도 하는 다정다감한 재희의 모습을 마치 연인이 바라보는 시선으로 바라보곤 했던 터라 같은 회사의 숨겨진 공동대표라는 타이틀 이상을 넘어서 애정감정을 갖고 있다 여겨졌었습니다. 명품 브랜드 매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두사람인 재희와 화영은 겉으로 보기에는 오너와 주.. 2011. 11. 24.
[엘르엣진]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 어떤 코디가 어울릴까? 한해를 마감하는 연말이 가까워지니 여기저기에서 모임을 알리는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그런데 막상 나가려고 하니 망설여지는게 다반사죠. 특히 모임에 뭘 입고 나갈까 고민이 되기도 하니까요. 마음같아서는 멋스럽게 남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모임에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는 한데 딱히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찾기가 어렵기만 하죠. 그런데 의외로 쉽게 자신만의 코디를 찾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 최근에는 인터넷이 활성화된지라 인터넷 쇼핑을 즐기는 쇼핑족들이 늘어난 모습입니다. 여기저기 사이트 찾아가면서 어디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는 옷과 악세서리는 없을까 헤매기가 일쑤죠. 그런데 막상 물건을 받고 보면 어색함..... 반품? 또 생고생? 인터넷 상에 럭셔리한 사이트가 오픈되었다고 해서 눈길이 갑니다. 사실 녹녹하지 않은.. 2009.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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