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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3

정려원, 스토리온 아트스타코리아 제작발표회 송경아 옆에 있으니 꼬꼬마? 씨름선수에서 격투기 선수로 전향한 최홍만 선수 옆에만 서면 연예인들의 우월한 기럭지들도 일대 굴욕사진이 되어버리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기 마련이다. 헌데 아트스타코리아의 두 MC가 나란히 선 모습을 보니 웃음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스토리온의 '아트스타 코리아'가 3월 30일 일요일 밤 11시에 첫방송을 시작으로 총 12주간 경쟁을 벌이게 된다. 노래와 재능, 춤과 끼 등을 오디션을 통해 숨어있는 스타를 발굴해내던 예능 프로그램들은 많았지만 '예술 작품'을 서바이벌 형태로 경쟁하게 한다는 점에서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는 방송초기부터 논란이 많았던 프로그램이었다. 배우 정려원과 세계적 탑모델 송경아 두명의 여자 MC로 진행을 하게 된 .. 2014. 3. 30.
위대한탄생, 김태원의 외인구단이라는 표현이 가장 불편하다 MBC의 이 점차 결승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TOP5에서 한명이 떨어지게 되었던 자리에서 방시혁 멘트의 데이비드오가 탈락하게 됨으로써 소위 말해 김태원사단인 백청강과 이태권, 그리고 손진영, 마지막으로 신승훈 멘토의 마지막 제자인 셰인이 TOP4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TOP5의 경연 무대는 대학가요제 노래들로 채워졌습니다. 지난 주에 가왕 조요필의 노래들로 미션을 수행했었던 모습과는 달리 이번주에 펼쳐졌던 대학가요제의 노래들을 미션곡으로 채워졌었던 것은 무엇때문이었을까요? 한편으로 두개의 무대를 놓고 생각해보니 최고의 가수가 불렀던 노래들과, 이번주에 불러졌던 노래들은 극과 극의 대비되는 곡들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일종에 도전이라는 면이 살아있었던 것이라 할 수 있겠죠. 대학가요제는 일종의 실험무대라.. 2011. 5. 7.
무릎팍도사, 뭉클했던 김태원의 음악과 아들을 향한 부성애 자기와의 약속을 지키는 게 너무 버겁다며 MBC 에 로커 김태원이 출연했습니다. 어찌보면 부활의 김태원이라는 이름보다도 예능에서의 김태원이 보다 더 많이 알려진 것이 최근 모습일 겁니다. 가수가 아닌 기타리스트이자 락그룹 을 창단한 김태원이지만 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면서도 사람들에게는 리더인 김태원의 이름석자보다는 이승철이라는 이름이 더 많이 회자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김태원과 이승철 사이에서는 미묘한 신경이 생겨났을 거라 보여지기도 합니다. 이미 지난 과거지만 이승철이라는 가수가 없었다면 과연 은 존재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1980년대 후반에는 한국가요계에는 락이라는 장르보다는 메탈의 장르가 더 인기를 끌었던 시기였었죠. 시나위나 백두산 등에 의해서 하드한 메탈장르가 인기를 모았.. 201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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