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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한지혜5

메이퀸 한지혜, 범의 아가리에 손을 집어 넣은 천해주 천지조선을 손에 넣기 위해서 스스로 악마가 되어버린 창희(재희)에 이어 천해주(한지혜)도 스스로 범의 입에 손목아지를 집어넣은 모습이네요. MBC 주말드라마인 '메이퀸' 25회에서는 천지조선의 장도현(이덕화)의 집요한 방해에 의해 강산(김재원)이 인수한 프로펠러 회사가 도산직전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노블사의 선주감독관으로 그동안 강산은 아지머스 선박을 건조하면서 여러가지 결함으로 천지조선 측에 피해보상을 요구하며 장도현을 압박하는 한편 아지머스 선박의 핵심 소재인 프로펠러를 개발하는데 천해주와 함께 심혈을 쏟았었습니다. 그런데 천지조선 장회장의 아들인 장일문(윤종화)이 해외사업으로 아버지 장도현 몰래 빼돌렸던 비자금 내역들이 검찰수사결과 밝혀지고, 더군다나 말레이시아 해양유전 개발사업 중 화재가 발생해 .. 2012. 11. 11.
메이퀸 15회, 김재원 매력 돋보인 영주의 수표절도사건! 주말드라마인 MBC의 '메이퀸'에서 해주(한지혜)의 동생인 영주(정혜원)가 장일문(윤종화)의 돈을 훔쳐내 해주와 창희의 러브라인에 결정적인 방해꾼이 될 것이라 예상되었는데, 싱겁게 끝나버린 모습이기도 해 보이네요. 15회에서는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장일문과 해주 동생 영주가 호텔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영주는 일문의 지갑에서 수표를 훔쳐 그대로 달아나 버렸었지요. 하지만 수표는 일련번호만 알게 되면 범인을 잡는데에는 어려움이 없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었는지 영주는 명품가방을 사는데, 장일문의 돈을 사용함으로써 경찰에 붙잡히게 되었지요.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천지조선의 해외자금 유출에 대해서 영주가 훔친 돈이 어떤 계기가 있는 것은 아닐까 예측했었는데, 너무도 싱겁게 끝난 결말이었습니다. 그렇지만 .. 2012. 10. 7.
메이퀸 11회, 20년과 15년...해주-인화, 누가 더 비련의 여주인공일까? 러브라인에 급물상이 타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11회를 보면 두 여자 주인공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사랑때문에 상처를 받게 될 운명의 두 주인공이 천해주(한지혜)와 장인화(손은서)인데, 각기 서로 엇갈린 사랑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극중에서 천해주는 어린시절 아버지 홍철(안내상)과 함께 울산으로 오게 되고 두 남자를 만났습니다. 창희(재희)와 강산(김재희)이었지요. 두 남자 중 창희와 사랑하는 연인관계로 성장하게 되었는데, 강산 또한 해주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강산은 미국으로 건너가게 됨으로는 삼각관계가 유보되기는 했지만 15년이 지나서 다시 재회하게 되며 재희-해주-강산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게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해주에게 강산은 그저 '뻥쟁이'이라 그저 좋은 오빠같은.. 2012. 9. 23.
메이퀸 10회, 여자를 화나게 하는 남자...여자를 설레게 하는 남자 연애를 하는 남자와 여자. 상대방에게 호감을 보임으로써 상대방의 관심을 끌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할 겁니다. MBC 주말드라마인 '메이퀸' 10회에서는 소위 말해 여자에게 호감을 가게 하는 남자와 화나게 하는 남자의 두 유형을 보는 듯한 모습에 한참이나 웃었습니다. 물론 드라마이기 때문에 과장된 것이기도 하겠지만요^^ 천해주(한지혜)는 15년만에 선박 감독관이 되어 나타난 강산(김재원)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해주는 강산의 모습을 알 수가 없었지요. 초면에 만났던 것이 나이트클럽이었는데, 낯모르는 남자가 자신의 여동생 영주(정혜원)를 꼬드기는 작업남으로 오인해 엎어치기 한판으로 좋지 않은 인상을 남겼지요. 그런데 원서를 낸 천지조선에서 다시 만나게 된 강산때문에 학력미달에 폭력경력까지 더해져 면접장에.. 201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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