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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17

트랜스포머:패자의역습(2009), SF 거장감독들의 아우라 총집합 보는 듯했다 2009년 개봉되는 외화중 눈길을 끄는 작품들이 있다면 , 그리고 최근 개봉하며 인기뿐 아니라 영화계 이슈거리를 만들어내고 있는 이 아닐까 싶다. 터미네이터는 이미 개봉되어 영화팬들에게 평가가 내릴만큼 내려진 영화이고 보면 개봉이 한창인 은 화제가 아닐수 없다. 개봉 전부터 국내내한 배우들의 불성실한 태도와 영화관련 출연 및 제작자들의 한국시장에 대해 무성의하게 내한한 것이 아니었나 하는 비평이 쏟아지기도 했었고, 특히 언론시사회는 최악의 상황을 맞은 영화가 였다. 영화 개봉을 기다려왔던 한사람으로 개봉날에 영화관을 찾지못했던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주말을 이용해 일산 CGV관에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경기도에 위치한 일산CGV는 서울처럼 주말에 자리가 없어서 보지못할만큼 성황은 아니라는 장점이 있었다.. 2009. 7. 5.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시작(2009년), 존코너와 매트릭스에서의 네오에 대한 회상 1984년, 극장가에선 때아닌 센세이션이 몰아쳤다. 미래의 암살로봇이 현재로 타임머신에 실려와 미래의 지도자, 리더가 될 인물의 탄생을 저지하려는 소재가 개봉되었기 때문이다. 터미네이터는 그렇게 영화팬들에게 색다른 바람을 선사했었다. 제임스카메론 감독은 를 통해 SF계에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냈고, 1편의 흥행에 힘입어 2편은 말 그대로 블록버스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화려한 CG와 특수효과로 무장하며 극장가를 강타했다. 일약 주연이었던 터미네이터역의 아날드 슈왈제네거는 로봇의 강인함과 무뚝뚝함으로 일관된 로봇의 이미지에 힘입어 'I'ii be back'이라는 영화때마다의 유행어를 만들어냈고, 그 대사는 의 중요한 대사로 각인되었다. 새롭게 개봉된 은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이다. 기존 3편까지는 현재시점을 두고.. 2009. 6. 2.
지구가멈추는날 시사평, 볼거리는 있지만 주제가 빈약하다  2008년 하반기 헐리우드 영화중에 관객의 가장 관심을 끄는 영화가 어떤 것일까. 아마도 뱀파이어 영화인 과 키아누리브스의 신작 2008. 12. 21.
원티드(2008), 일상탈출의 꿈을 액션으로 푼다 개봉을 훨씬 지난 이제는 관심의 대상에서 떠나버렸을 수도 있을법한 안젤리나 졸리와 제임스맥어보이, 모건프리먼의 출연작인 원티드(2008)을 늦게서야 관람했다. 한마디로 CG와 액션으로 무장한 헐리우드블록버스터의 백미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얼토당토한 설정이기는 하지만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더할나위 없이 화끈하다는 표현밖에는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없을 듯 한 영화다. 평범한 셀러리맨인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는 어느날 자신의 아버지가 암살조직의 킬러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섹시한 매력의 폭스(안젤리나 졸리)를 만난다. 폭스와 암살조직의 리더인 슬론(모건 프리먼)에 의해 웨슬리는 암살조직의 새로운 킬러로 훈련받게 된다. 일상의 탈출구를 말하다 영화 는 일종의 현대사회의 셀러리맨들의 대리만족형 영.. 2008.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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