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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8

스팸메일, 문자메시지도 이제는 개성시대?? 최근 전화 문자메시지로 많이 들어오는 스팸메일 중 하나가 부재중 메시지가 들어왔다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핸드폰에 이러한 메시지가 처음 들어왔던 건 3~4달 된 듯 싶은데, 받을 때마다 망설여지게 하는 문자가 아닌가 싶어요. 전화를 놓고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누군가 아무도 받지 않아서 메시지를 보냈을 수도 있으니 말이예요. 디지털 세대들이라면 누구나 한눈에 보기에도 스팸메일이다는 확신이 들기는 하겠지만, 어수록하게 아날로그 세대들이라면, 스마트폰이나 기타 디지털 기기와 친숙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부재중 메시지를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들거라고 보여집니다. 처음 메시지를 받았을 때에는 '아니 누가 전화를 했었나 보네?' 하면서 무심결에 확인버튼을 눌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바로 인터넷 접속으로 들어가지더.. 2010. 11. 24.
블로그 운영에 빠질 수 있는 의무감과 여유 찾기 블로그를 통한 인터넷 공간에서의 활동도 이제 3년이 지난 듯 합니다. 여전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도 초보같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는데도, 시간은 많이 지났음을 알게 되었죠. 어떤 분들에게는 블로그라는 것이 일기장같은 것일수도 있겠고, 어떤 블로거들에게는 새로운 형태의 생활이 되었을 거라 보여집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블로거라는 1인 미디어로 과감하게 독립을 선언한 분들도 계시니까요. 간혹 전업 블로거 들의 소식을 듣게 되면 한편으로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나도 한번....'이라는 유혹을 느낄때가 있기도 합니다. 어쩌면 한두번씩은 갖게 되는 블로거들의 유혹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직장과 블로그 사실 블로그라는 것을 하나의 생계수단으로 시작한 것은 아니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기업들도 인터넷 마케팅인 바이.. 2010. 10. 22.
1센트짜리 주화를 보니 한화 1원이 생각났던 사연 얼마전에 그동안 개봉하지 않았던 돼지저금통을 뜯어보았습니다. 돼지 저금통이라고 해야 조그마한 것이었는데, 대체로 동전을 집어넣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던 것이었죠. 별도로 저금통에 500원짜리 동전을 몇개씩 집어넣으면서 목돈이나 만들어볼까 하는 의도에서 저금통에 동전을 넣었던 것은 아니고, 주머니에서 짤랑거리는 동전을 집어넣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었다고나 싶습니다. 그러던 것이 한푼두푼 모아져서 제법 무겁다는 느낌이 들기도 해서 개봉하게 된 것이었죠. 그렇지만 생각처럼 큰 돈은 마련되어 있지 않고, 대체적으로 10원짜리 동전과 50원짜리 동전이 많았습니다. 백원짜리 동전과 오백원짜리 동전은 그리 많지가 않더군요. 더군다나 저금통안에는 다른 나라 주화들까지 뒤섞여 있어서 생각처럼 큰돈은 되지 않더군요. 동전중에.. 2010. 7. 12.
황당했던 xx은행 이메일 사용내역 청구서를 받고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 인터넷 세상이 고착화되고 인터넷을 통한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대가 왔다 하더라도 다소 황당한 경험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 여깁니다. 하루에 한번꼴은 대략적으로 포탈사이트의 이메일을 체크하고 있던 상황에서 벌어진 웃지못할 일을 경험하고 나서 다소 씁쓸함이 묻어납니다. 어제 7월 21일이였는데, 오후에 외근에서 돌아와 한메일을 확인해 볼양으로 로그인을 했습니다. 한메일은 읽지 않은 메일에 대해서는 1통,2통 크게 글씨가 적혀 있고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읽지않은 편지가 하나 있더군요. 누구나 알 수 있는 은행카드, 국민은행이라고 보낸이가 적혀있고 여느 이메일 이용대금 명세서와 다름없이 "회원님의 국민카드 5월 이용대금 명세서입니다" 라는 내용과 함께요.... 순간적으로 이메일 청구서를 .. 2009.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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