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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조승우32

마의 조승우-이순재, 제자와 스승의 최강조합! MBC 월화드라마 '마의' 이천지역에 대규모 정체불명의 전염병이 발생하며 소들이 죽어나가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내의원의 의관들은 물론이고 도성의 마의들이 대거 이천지방으로 파견되며 병의 전염을 막으러 애쓰는 모습이 9회에서 보여졌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병훈 감독의 퀘스트가 시작된 모습이기도 합니다. 일개 천출의 신분인 마의 백광현(조승우)이 인의로써 성장하기 위한 성장이 시작된 모습이기도 합니다. 도성에서 떨어진 이천지방에서 발생된 알수없는 소들의 병을 알아내기 위해서 파견된 내의원 의원들과 마의 백광현은 전염병이 사람에게까지 번지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내의원의 의관들은 모두들 소의 두창이 사람에게 전염된 것이라 여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의 두창이나 사람에게 옮은 병의 전염 속도가 너무도.. 2012. 10. 30.
마의 조승우, 강지녕과의 로맨스를 살렸던 명장면...고니를 아시나요? MBC의 '마의'는 마치 조승우의 마력을 여실없이 보여주는 드라마일 듯 합니다. 아역배우들이 등장했던 초반 저조한 시청율이 성인연기자로 바뀌면서 본격적으로 성인이 된 백광현을 연기하는 조승우로 교체되기 무섭게 시청율이 상승하는 것을 보면 배우 조승우의 매력이 전해지는 듯하기도 합니다. 단지 꽃남이라는 타이틀이 아니라 조승우에게는 '연기파' 라는 배우이기에 드라마속 백광현을 연기하는 조승우의 매력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것이기도 하지요. 배우 조승우는 연기자라기보다는 오히려 연극배우로 더 이름이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하고, 드라마보다는 영화출연만을 고수하던 배우이기도 합니다. 이제껏 안방극장에서 모습을 보여지지 않았던 만큼 '마의'를 통해서 어쩌면 드라마의 새로운 히트메이커가 되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2012. 10. 25.
마의 7회, 공주의 관심을 받는 백광현...모난 돌이 정맞는다! MBC의 월화드라마인 '마의'에 배우 조승우가 등장하자마자 인기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데, 초반 한자리수의 시청율과 비교해 본다면 조승우의 마력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이병훈 감독의 사극드라마에는 한가지 특징이자 장점이 있는데,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주인공의 활약상일 겁니다. 주인공 시점의 사극드라마들이 대체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데, 이병훈 감독의 작품에서 주인공은 마치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듯한 성장을 거듭해 나갑니다. 그것도 작은 시작에서 시작해 점차 어려운 문제풀이를 헤쳐 나감으로써 인물이 거대해져 간다는 것이지요. 마의에서 시작해 어의에 오르게 된 백광현(조승우)이라는 실존 인물을 다루고 있는 MBC드라마 '마의'역시 조승우의 등장과 함께 이병훈 감독 특유의 '미션 컴플리트.. 2012. 10. 23.
마의 5회, 꼿꼿녀 '이요원'와 한방남 '조승우'...시청율 사냥이 시작됐다! 5회만에 성인연기자들로 교체된 MBC의 월화드라마 '마의'가 드디어 본격적인 시청율 사냥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강지녕의 아역인 노정의와 백광현의 아역인 안도규가 하차하고 이요원과 조승우로 교체됨으로써 본격적인 수련의 과정에 돌입했기 때문입니다. 울랄라부부의 신현준과 김정은의 코믹연기에 눌러있었던 사극드라마 '마의'가 기지개를 펴는 듯한 모습이기도 한 모습이기도 한데, 성인연기자들의 연기베틀이 시작된 모습이기도 해 보입니다. 좋아하던 말이 죽어가는 것을 지켜봐야 했던 어린 백광현(안도규)은 사암도사(주진모)를 찾아가 말을 치료하게 되었는데, 시침을 직접 어린 광현이 맡아야 했었습니다. 사암도사가 시침을 하려하는 것을 극도로 흥분하는터라서 광현에게 시침을 맡긴 것이었지요. 말과의 교감이 뛰어났던 광현이기.. 2012.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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