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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숙휘공주5

마의 48회, 강지녕-백광현-숙휘공주 '한집안' 해피엔딩 가능성은? 인선왕후를 살리고 신분을 회복한 백광현(조승우)는 강도준(전노민)이 가지고 있던 가문의 모든 것을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영광을 찾았지만 백광현은 여전히 쓸쓸하기만 하다. MBC 월화사극드라마 '마의'는 총 51회로 1회가 연장되어 종영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48회까지 방송되었기에 이제 남은 회는 단 3회이다. 과연 3회안에 백광현과 강지녕(이요원)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신분을 되찾은 백광현의 해피엔딩은 산너머 산이다. 조선 최고 명문가의 자손이다보니 호시탐탐 노리는 사람들이 주변에 등장했다. 명문가의 집안과 인연을 맺게 된다면 그야말로 호랑이 어깨에 날개를 다는 격이니 왠만한 양반들이라면 눈독을 들이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다. 대소신료는 어떠한가. 백광현이 죽은 강도준의 아들이라는 것이 밝혀.. 2013. 3. 19.
마의 43회 이상우, 세상에서 가장 잔혹한 형벌의 주인공 이성하! 최근 MBC의 드라마 트랜드는 아들이 부모를 심판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는 듯하기만 하다. 종영한지 얼마되지 않은 MBC의 인기드라마인 '보고싶다'에서는 아들 정우(박유천)가 아버지 한태준(한진희)을 법의 심판대에 올렸었다. 사극드라마인 MBC의 '마의'에서는 아들 이성하(이상우)가 아버지인 이명환(손창민)을 직접 발고하는 투서를 올렸다. 아버지를 보호하기 위한 명목이라고는 하지만 아들이 아버지를 심판하는 모습은 그리 달가워보이지 않기만 하다. 차라리 이성하와 등을 돌리더라도 백광현(조승우) 스스로가 이명환의 죄에 대해서 모든 짐을 짊어지고 사헌부에 직접 투서를 놓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만 했다. MBC의 드라마에서 흔히 볼수 있는 아버지와 아들, 혹은 아들과 엄마의 관계는 불편하기만 .. 2013. 2. 27.
마의 40회 김소은, 두창 감염 숙휘공주 '마의는 왕실수난사'?...최고의 1분은! 조선시대 침과 뜸, 탕약에 의존하던 한의학과는 달리 환부를 직접적으로 수술하는 '외과술'이라는 영역이 선보이고 있는 드라마가 MBC의 '마의'라 할 수 있다. 백광현(조승우)는 세자의 얼굴에 발생한 부종을 외과술로 제거하고 치료하며 환부를 도려내는 것이 위험하지 않음을 민간에 전파할 수 있게 되었다. 사람의 사지를 절단하고도 생명이 위태롭지 않다는 것은 이미 양반이었던 오규태 대감의 탈저에 의한 괴사로 다리를 절단함으로써 외과술이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백성들에겐 두려움이 드는 의학분야였다. 하지만 세자를 살려냄으로써 외과술이 비로소 민간 백성들에게까지 신뢰성을 얻게 되었다. 50부작인 사극드라마 '마의'는 청국에서 다시 조선으로 돌아온 백광현에게 라이벌이 없어진 듯 보였다. 외과.. 2013. 2. 19.
마의 김소은, 오글거린 키스씬 무색케만든 여인으로의 성장! 죄인의 신분에서 정7품 직장의 관직까지 하사받은 백광현의 귀환은 말 그대로 왕의귀환, 로마의 장군에서 죄인의 신분으로 죄인의 신분에서 검투사의 신분으로 로마에 입성하게 된 글래디에이터의 막시무스를 보는 듯했다. 이명환(손창민) 수의에게 모든 것을 가져갈 것이라고 말하며 되돌려 놓을 것이라 선전포고를 내린 백광현(조승우)에게는 아무런 적수가 없어 앞으로의 전개에 다소 맥빠진 듯해 보이기도 해 보인다. 사극의 전개 중 하나는 뭐니뭐니해도 적수, 라이벌의 등장일 것이다. 대장금이나 허준, 상도를 제작한 이병훈 감독의 작품에서는 주인공의 성장도 눈길이 갔었지만, 주인공의 발길을 붙잡았던 라이벌, 대립되는 적수의 존재감도 높았었다. 하지만 '마의'의 경우는 다른 느낌이었다. 배우 조승우의 원맨쇼와도 같아 보이는 .. 201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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