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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레시피] 밀푀유-나베, 조촐한 가족모임·집들이에 비주얼 끝판왕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데, 어린이날을 비롯해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까지 있어서 그야말로 지갑이 얇아지는 12달 중 한달이기도 할 겁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쉽사리 어디로 여행을 가기도 어려워진 요즘에는 집콕이 대세기도 합니다. 당연히 외식보다는 이제는 집에서 직접 음식을 해먹는 집밥문화가 많아졌다고 여겨져요. 매일매일 식구들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주부님들의 고민은 다른 어느해보다도 더 많아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듯... 간혹 간단하게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해보곤 하는데, 나름대로는 '30분만에 뚝딱 반찬만드는 레시피'를 소개해왔습니다. (거창하기는 ㅎ) 이번 포스팅은 집에서도 맛깔나고 화려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초간단한 '밀푀유-나베'를 소개해 봅니다. 언뜻 음식이름만 들으면.. 2021. 5. 14.
[초간단 레시피] 버터계란볶음밥, 식은밥 짧은시간에 조리하기 직장생활하다 보면 시간에 쫓겨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을 겁니다. 밖에서 약속이 잡혀있는 날이나 혹은 회사 회식 등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날이 늘 있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집에서 밥을 해 먹게 됩니다. 식사를 위해서 재료를 준비하는 게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죠. 오죽하면 주부들이 이른 저녁 장을 봐서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이 힘들다는 말이 나올까요. 모든 일이 귀찮을 때에 간단하게 패스트푸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집에서 밥을 해 먹어야 한다면? 초간편 레시피 하나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절대 실패할 확률이 제로에 가까울 듯 합니다. 우선 밥을 찾아보니 아침에 급하게 차려먹고 남은 식은밥이 전부네요ㅜㅜ 식재료라고 해야 별것도 없고, 냉장고를 열어보면 가장 많이 흔하게(?).. 2021. 4. 13.
지나간 고전영화 재개봉에 대한 짧은 소감 시간은 멈춰서지 않고 흘러간다. 누군가는 빠르게 흘러가길 원하기도 하고 그 반대로 시간이 천천이 흘러가길 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시간의 초침은 빠르지도 그렇다고 느리게 흐르지도 않고 늘 일정하게 지나친다. 문득 영화사이트에서 지나간 영화가 재개봉한다는 안내를 보게 됐다. 오랜 영화지만 중학교 때에 봤었던 영화로 기억이 된다. 늦은 시간 시내에서 번화했던 커다란 극장에서 대형스크린을 통해서 보게 됐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영화였는데, 어린 나이에 스크린에서 봤었던 영화의 웅장함과 감회는 충격이라 할만했던 경험이기도 했었다. 시간이 지나서 현대는 연간 수많은 영화들이 제작되고 상영되며 관객들과 만난다. 그 편수를 다 헤어릴 수 없을만큼 극장에서 상영되는 영화편수도 많아진 것이 사실이다. 장르 또.. 2021. 4. 12.
블로그, 시작과 집중 그리고 꾸준한 성실성이 성공비결 처음 블로그라는 세계에 발을 들여놓으려 하는 초보라면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가 고민하는 경우가 많을거다. 어떤 주제로 해야 할지를 정하는 것도 쉽지가 않을 것이고,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노출을 최대화하는 방법도 찾아봐야 할 것이니 말이다. 최근에 블로그를 처음 시도해보려 하는 분이 여러가지로 물어보곤 하지만, 전략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해보진 않았던 터라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에 대해선 선뜻 답을 주기가 애매해진다. 처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 10여년이 훌쩍 지났다. 방문자도 많았고, 한때는 한달 수익이 남들이 말하는 파워블로거까지는 아니더라도 하루 방문자가 2~3만명에 평균적으로 3~4천명이 방문하기도 했었다. 그만큼 초기 블로그 시대는 영향력이 있었다고 해야 할지, 아니면 그만..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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