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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전쟁7

리멤버-아들의전쟁 5-6회, 정의란 무엇인가 유승호의 군제대 복귀작으로 화려한 성곡작이 되고 있는 SBS의 '리멤버-아들의전쟁' 5~6회에서는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말이 떠올랐던 법정드라마라 할만했다. 일호생명 부사장 강만수(남명렬)의 성추행 사건으로 공판을 진행하면서 4년만에 돌아온 서진우(유승호)가 변호사가 돼 돌아왔다. 아버지 서재혁(전광렬)을 살인자로 만들어놓은 일호생명 남규만(남궁민)을 다시 법정에 세우기 위해 일호그룹과 전초전을 치룬 것이라 할만했다. 일호생명에서 1일자와 2인자 자리에 있는 남규만과 강만수는 사살상 일호그룹의 남일호 회장의 아들에 대한 경영권 세습을 위한 수순이라 할만했다. 일호생명의 경영권을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서 기존 경영진을 물갈이하는 수순으로 택한 것이 강만호 부사장을 완전히 매장하는 것이었고, 아들 남규만 사.. 2015. 12. 26.
리멤버-아들의전쟁 4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4년 후 SBS의 ‘리멤버-아들의전쟁’ 4회는 터닝포인트라 할만 했다. 고등학생이던 서진우(유승호)는 오정아(한보배)을 죽인 범인이 명백하게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 서재혁(전광렬)은 살인자가 됐다. 서진우는 누구를 믿어야 할까. 4년이란 시간이 지난 후 법정 변호인석에 다시 나타난 서진우는 이인아(박민영)을 차갑게 바라보며 재회했다. 4년전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나선 박동호(박성웅)는 빠져나올 수 없는 동영상 증거가 있음에도 법정에서 내밀지 못했다. 서재혁의 유죄선고는 단연한 것이었고, 살인누명을 썼다. 당찬 기질로 단순에 법정공방을 뒤집을 것으로 예상했던 박동호가 왜 증거를 내밀지 못했을까. 법보다 돈의 권력이 앞섰기 때문이다. 검사는 일찍부터 일호그룹 남일호 회장과 손을 잡고 서재혁을 진범으로 엮.. 2015. 12. 18.
리멤버-아들의전쟁 3회, 진실을 감추게 만드는 돈의 권력! 유승호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리멤버-아들의전쟁' 3회에서는 최고의 악인인 남규만(남궁민)을 넘어선 또 한명의 악인이 등장했다. 새로운 악의 축으로 보여지는 아들과 아버지의 관계다. 오정아(한보배)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서재혁(전광렬)은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피살된 오정아의 시신근처에 왜 자신이 갔던 것인지 기억하지 못하는 서재혁은 재판을 받을수록 진범으로 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박동호(박성웅)는 변호를 맡게 됐다. 박동호의 변호교체로 서재혁의 살인죄가 다소 풀리기는 했지만 완전하게 무죄를 선고받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단지 서재혁의 자필진술서는 강요에 의해 쓰여진 것이라는 것이 서진우(유승호)의 기억 덕분에 풀리게 된 상황이 됐고 강요에 의한 자필진술은 효력이 없음이 보.. 2015.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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