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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스콧12

로빈후드(2010), 의적은 없고, 영웅만이 존재한다 리들리스콧과 러셀크로우의 만남만으로도 설레게 하는 영화가 라는 영화일 듯 합니다. 영화 와 이라는 두편의 영화를 감명깊게 관람한 영화팬이었다면 리들리스콧 감독의 대서사 영화를 다시 한번 볼 수 있게 된다는 점 때문이겠지요. 더욱이 글래디에이터의 막시무스 역의 러셀크로우가 주인공으로 다시한번 등장한다는 점에서 또한번 가슴이 뛰게 만들 영화가 일 듯 싶습니다. 로마황제의 폭정, 장군이었지만 순식간에 노예로 전락하며 검투사가 된 막시무스라는 노예 검투사. 10년전 리들리스콧 감독에 의해서 만들어졌던 는 최고흥행영화였던 과도 비견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였습니다. 짐짓 의 예고편만을 감상하고 영화관을 찾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리들리스콧 감독의 는 영국의 민담에 전해져오는.. 2010. 5. 16.
로빈후드(2010), 명감독&명배우의 재결합 어떤 모습일까? 최근 케이블 방송에서 성인용 글래디에이터가 방송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TV시리즈물로 미국드라마인 라는 드라마입니다. 리들리스콧 감독의 와는 달리 는 영화 과 가 혼합된 미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들리스콧 감독은 영화계에서 영향력있는 몇안되는 거장의 반열에 있는 감독이라 할 수 있습니다. 1982년에 개봉되었던 는 개봉당시에는 호평을 얻지는 못했지만(흥행에서도 실패했었던 작품이었죠, 당시 스필버그 감독이 ET를 개봉시켜 놓음으로써 어찌보면 빛을 보지못한 걸작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 세월이 지나면서 걸작으로 재평가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리들리스콧과 러셀크로우를 떠올릴때 가장 먼저 생각나게 하는 영화가 일 겁니다. 작품성에서나 서사극 형태의 모습에서 만족할만한 영화였다고 할 수 있으.. 2010. 5. 14.
볼거리 풍성한 11월 마지막주 극장가, 어떤 영화를 볼까? 11월 마지막주에 개봉하는 영화를 살펴보았습니다. 연말이라서인지 기대작들이 속속들이 개봉되고 있는 반가움이 먼저 찾아오는 듯 하네요. 가수 비, 연기자 정지훈 주연의 이 11월 마지막 주에 개봉하는데 이어 한국형 슈퍼히어로의 대명사로 불리는 가 동시에 개봉되어 설렘임을 더 높게 만들고 있습니다. 거기에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는 이보영와 현빈 주연의 와 한국영화로 학원물로 한편 눈에 띄입니다. 바로 이라는 영화죠. 그리고 미스테리 SF물인 이 모습을 공개하고 있으며, 짐캐리의 캐리컬쳐를 토대로 3D 애니메이션인 가 나란히 개봉하며 영화팬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핏빛 진혼곡 말이 필요없는 위쇼스키 형제가 제작을 맡고 있는 기대작 이 어쩌면 11월 마지막주의 최대 관심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브이포벤더타의 제.. 2009. 11. 26.
아메리칸 갱스터, 대부의 명성 뛰어넘을 갱스터무비 리들리스콧감독과 덴젤워싱턴, 러셀크로우 이들 세명이 뭉친다면 어떤 영화가 탄생될까. 아메리칸 갱스터에서 이들의 의기투합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너무나도 유명한 SF의 고전이 되다시피 한 영화 '블레이드러너'. 사실 인디아나존스의 단일 캐릭터로 자리를 잡은 해리슨포드가 바로 82년에 개봉되었던 블레이드러너에 출연했었던 바 있다는 사실은 영화팬들이라면 모르는 바는 없을 것이다. 블레이드러너가 개봉당시에는 동시 개봉되었던 스필버그의 ET에 가려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개봉되고 난 후 영화가 재평가를 받아 유명세를 탄 영화이기도 하다. 블레이드러너에서 보여지는 미래세계는 암울한 세계로 묘사되고 있어 개봉당시에는 혹평을 받기도 한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블레이드러너에서 보여지는 미래세계의 이미지는 그.. 2007.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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