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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4

롯데월드타워 555m의 위용, 세계 최고층 마천루 건물들은? 잠실에 건설되고 있는 롯데월드는 123층짜리 건물로 세계에는 다섯번째로 높은 건물이란다. 인간의 건축기술이 위대하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되돌아보게 만드는 모습이기도 한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는 무려 828m에 이른다. 영화 '미션임파서블'의 촬영장소로도 알려져 있는 부르즈칼리파는 마치 사막 가운데 우뚝 솟아오른 형태가 높은 건물을 일컬어 '마천루'라고 쓰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말이기도 하겠다. 건축 양식을 살펴보면 권력과 비례하는 듯 여겨지기도 하다. 전국시대를 통일한 중국 최초의 황제인 진시황은 달에서도 관측된다는 만리장성을 쌓은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후대에는 진시황을 폭군이라는 비판도 받고 있는 인물로 불로불사의 꿈을 쫓은 황제이기도 하다. 특히 진흙으로 만든 병용이 발굴되는데 .. 2016. 3. 18.
롯데타워 인근 싱크홀, 마천루가 될 것인가 바벨탑이 될 것인가.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업무차 미팅이 있어 기다리던 차에 우연히 보게된 잠실 롯데타워의 웅장한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123층의 고층건물로 2017년에 완공될 것이라는 롯데타워(제2롯데월드)의 모습은 말 그대로 마천루라는 표현이 옳을 듯하기만 하다. 헌데 123층으로 서울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 건물로 명물이 될법하지만 건설이 계속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것 또한 많다. 석촌호수에 위치해있는 롯데월드는 서울에서도 인기만점의 놀이동산이다. 롯데타워의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게 되면 잠심 롯데월드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 것은 자명하다. 헌데 타워의 높이가 올라가면서 석촌호수의 수면이 낮아졌다는 이야기도 많다. 특히 잠실 석촌호수 인근의 도로가 갑자기 꺼지는 일명 싱크홀 현상이 많아졌다고 한다. 롯데타워 건설이.. 2014. 8. 6.
롯데 페이스북 오픈, 다문화가정 지원 '희망타워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지난 연말에 개봉된 '타워'가 이제는 미래의 공상만이 아닌가 봅니다. 극장에서 관람하면서도 한가지 궁금한 점은 '과연 초고층 건물에 화재가 난다면 어떻게 진화할까?' 하는 의문점이었습니다. 외부를 통해서 진압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고, 소방차의 구름다리의 높이도 한계가 있기 마련인데, 108층짜리 건물의 상층부가 큰 불에 휩싸이게 된다면 어떻게 할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영화는 영화일 뿐이라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월드트레이드 타워의 테러를 생각해보면 전혀 가능성 제로의 일만은 아니지요. 고층건물의 내부 시스템이 오작동하게 된다면 아마도 화재시에 커다란 인명피해는 불을 보듯 뻔하기만 합니다. 다른 이야기인데, 서울 송파구에 가면 연인들과 가족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있어요. 바로 롯데월드입니.. 2013. 1. 9.
[싱가포르 여행③]센토사, 거대동상 멀라이언-사자야 물고기야? 싱가포르를 관광하게 된다면 반드시 빠지지 않고 관람해야 할 곳이 있다면 아마도 라는 곳일 겁니다. 사실 달리 생각하기에 따라서 한국의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같은 곳과 비교해서 별다른 차이점은 없을 듯 싶기도 한 곳이기도 할 겁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겠죠. 센토사에는 유명한 조각상이 있는데 멀라이언 사자상입니다. 다른 나라에선 본다면 이상하게 생긴 조각상이라서 의아해 하게 여길 수도 있는데요. 싱가포르에서는 전설적인 동물로 싱가포르를 지키는 영묘한 동물에 속합니다. 잠깐 머라이언에 대한 전설을 소개해 보자면, 과거 싱가포르는 세마테크라고 알려져 있는데, 어느날 세마테크가 폭풍에 휩쓸려갈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마테크 사람들은 밖으로 나와서 하늘을 향해 .. 201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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