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로봇8

127시간(2011), 아론 랠스톤의 실화 "혹시 휴 헤르를 아시나요?" 실존인물을 소재로 다룬 다큐멘터리적인 영화 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실제인물인 이라는 인물로 알려진 모험가가 주인공인데, 은 를 제작했었던 데니보일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국내 영화팬들에게 관심이 가는 영화이기도 할 듯 합니다. 아무도 없는 황량한 곳에 고립된 채 구조되지 않을 위험에 처하게 되자, 자신의 팔을 스스로 절단함으로써 탈출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인데, 주인공 아론랠스톤(제임스프랭코)는 여행을 좋아하는 청년으로 매사에 낙천적인 인물이기도 합니다. 낯선 곳에서 여행객들을 만나게 되면 먼저 다가가 이야기를 건네기도 하고 가이드를 자처하기도 하는데, 무엇보다 남들이 가지 않은 곳에 대한 탐험을 즐기기도 하죠. 우연히 여행의 길에서 만나게 된 일행을 뒤로 한채 아론은 낯선 벼랑길을 잡고 탐험을 .. 2011. 2. 15.
트랜스포머:패자의역습(2009), 개봉전 악재 딛고 흥행할 수 있을까? 개봉도 하기전에 이미 인터넷과 언론을 통해 수많은 노이즈를 깔고 등장한 이 24일 개봉하게 된다. 화려한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혁명이라는 단어가 어울릴만큼 전편이 개봉했을 당시에는 살아 움직이는 듯한 로봇의 동작과 액션에 영화팬들이 매료되었던 게 사실이다. 그리고 그 후속편인 2탄이 2009년 여름 국내 극장가를 다시 찾아왔다. 이미 개봉하기 전부터 에 대한 기대감은 국내 영화팬들에게도 적잖게 열광적이라 할만큼 기대치가 높았었다. 언제 개봉할 것인지에 대한, 후속편에서는 과연 어떤 로봇들이 등장하게 될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이라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뚜껑이 열리고 난 에 대한 시선은 그리 곱지많은 않다. 오히려 역효과라 할만큼 악재가 거듭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이는 자리였던 레드카펫.. 2009. 6. 23.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시작(2009), 시간적 블랙홀 존재- 왜? 올 여름 기대되던 영화한편이 개봉을 했습니다. 바로 로봇vs인간의 전쟁을 다루고 있는 가 시작된 것이죠. 이미 알고 있듯이 터미네이터는 1984년 처음으로 영화로 제작되어 센세이션을 일으킨 영화였습니다. 제임스카메론 감독이라는 대형 감독을 탄생시킨 영화이기도 했었지만 현재는 미국의 한주의 주지사가 되었지만 과거 전세계 보디빌더였던 아놀드슈왈제네거라는 영화배우의 이미지 메이킹을 톡톡하게 해 놓은 영화가 였다 할수 있을 것입니다. 1,2편은 연거푸 흥행시킨 제임스카메론 감독은 영화한편으로 블록버스터 영화의 흥행제조기와 같은 별칭을 얻게 되기도 했었지만, 아놀드슈왈제네거는 를 통해서 T-800이라는 로봇 배역의 최대 수혜자가 되어 계속적으로 3편에 이르기까지 주연배우로 출연하게 되었죠. 1,2,3편이 막을 내.. 2009. 6. 1.
영화속 터미네이터, 환상만이 아닌 로봇의 활용도 영화 이 개봉되어 올해 여름 극장가의 흥행 키워드가 로봇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불고 있습니다. 한달가량이 텀을 두고 개봉될 까지 가세하게 된다면 그야말로 극장가는 로봇전쟁이 되는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며칠전 건국대에서 내쇼날세미컨덕터라는 업체가 주도한 를 둘러보았는데, 아직까지는 영화속에 등장하는 터미네이터처럼 관절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미래세계의 로봇은 아니더라도 관련업체들에서 선보인 실습용 로봇들이 눈에 띄더군요. 영화가 개봉되어서 인지 세미나와 함께 전시된 다양한 실습용 로봇들을 보면서 먼 미래의 이야기만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명 안드로이드라 불리는 로봇을 다룬 영화로 이미 일본영화이기는 하지만 로 유명세를 탄 곽재용 감독의 신작인 가 개봉된 바 있었는데, 실습용 교재용으.. 2009. 5.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