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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7

[중동 여행]태양과 석유의 나라 '두바이' 뜨거운 모래와 사막. 하지만 경제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곳이 두바이다. 풍부한 석유자원을 바탕으로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두바이에는 하늘로 높이 솟은 부르즈 할리파가 있어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이루고 있다. 아랍 에미리트 연합의 가장 활기찬 도시 두바이는 ▲모래 ▲작열하는 태양 ▲자유로운 쇼핑과 같은 단어가 연상되는 도시다. 아랍 에미리트 연합에서 약 1세기 전 석유가 발견돼 생산되기 이전의 두바이는 작은 촌락에 불과했다. 그러나 석유가 발견되고 개발이 이뤄지면서 두바이에는 고속도로가 뚫리고 하늘을 찌르는 마천루가 들어섬에 따라 사막위의 신기루처럼 도시가 생성됐다. 세계 최고층 건물, 부르즈 할리파 삼성물산에서 시공한 162층·828m 규모의 ‘부르즈 할리파’는 두바이를 대표하는 빌딩이다. 건물 면적은 잠실.. 2016. 9. 12.
롯데월드타워 555m의 위용, 세계 최고층 마천루 건물들은? 잠실에 건설되고 있는 롯데월드는 123층짜리 건물로 세계에는 다섯번째로 높은 건물이란다. 인간의 건축기술이 위대하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되돌아보게 만드는 모습이기도 한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는 무려 828m에 이른다. 영화 '미션임파서블'의 촬영장소로도 알려져 있는 부르즈칼리파는 마치 사막 가운데 우뚝 솟아오른 형태가 높은 건물을 일컬어 '마천루'라고 쓰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말이기도 하겠다. 건축 양식을 살펴보면 권력과 비례하는 듯 여겨지기도 하다. 전국시대를 통일한 중국 최초의 황제인 진시황은 달에서도 관측된다는 만리장성을 쌓은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후대에는 진시황을 폭군이라는 비판도 받고 있는 인물로 불로불사의 꿈을 쫓은 황제이기도 하다. 특히 진흙으로 만든 병용이 발굴되는데 .. 2016. 3. 18.
꽃보다할배 그리스편, 다음 시즌에는 새맴버 투입될까? 지난 시즌과 비교해 볼때, tvN의 '꽃보다할배-그리스'편은 총 7회로 끝이 난 모습이여서 짧기만 해 보이는 여행이었다. 여행을 끝마치고 출연자들과의 인터뷰를 하는 과정이 보여졌고, 이번 그리스편에서 최대의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이서진과 최지우의 로맨스가 인터뷰 중에서도 계속적으로 보여져 장미빛처럼 여겨지기도 한 모습이었다. 새로운 신입 짐꾼으로 투입돼 최지우의 활약은 사실상 나영석 PD의 노련한 한수였다고 할만하다. 기존 시즌을 보더라도 한명의 짐꾼이었던 이서진과 네명의 할배인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간에 벌어지는 온갖 어려움은 사실상 이서진의 짐꾼고난기라 할만했었다. 헌데, 그리스 편은 소위 말해 짐꾼과 할배들간의 실랑이는 사실상 보여지지 않았다고 할만하다. 투입된 최지우의 합류로 인해서 할.. 2015. 5. 9.
꽃보다할배 그리스, 직진순재 할배의 여행이 공감가는 이유 tvN의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이 케이블 방송으로는 높은 시청울을 보이며 성공을 했다. 나영석PD의 꼼수아니 실력이 또 한번 대박을 터뜨린 모습이라 할만하다. 해외여행지 그중에서 그리스로 향하는 국내 여행객들이 꽤나 많을 것이라 예상되기도 하고, 여행사들은 앞다투어 그리스-두바이 여행 투어 상품을 내놓을 것이란 예상은 분명해 보인다. 꽃보다할배 그리스편은 최지우의 합류로 보다 더 기대감을 높인 시즌이었다. 시즌1편에서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간에 펼쳐지는 할배-짐꾼의 미션과 배낭여행같았던 여행의 고단함을 보여주었다면 그리스편은 신임짐꾼인 최지우를 등장시킴으로써 짐꾼과 할배들의 실랑이보다는 오히려 이서진과 최지우의 멜로가 돋보였고 시선을 끌었던 편이기도 .. 2015.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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